지난 21일 문화세상고리 협동조합(대표 백승희)이 이주배경 청소년을 위한 사랑의 성금 100만 원을 안산시에 기탁 해왔다.문화세상고리 협동조합은 안산에 이주해 온 6개국(중국, 일본, 베트남, 캄보디아, 우즈베키스탄, 필리핀)의 결혼이주 여성들과 한국인들이 함께 만든 다문화 공동체로 ▲상호문화 인식 및 이해교육 ▲세계문화 축제 및 체험프로그램 운영 ▲세계문화 여행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안산시 다문화 감수성을 높이는 데 앞장서고 있다.백승희 대표는 “이번 후원으로 이주배경 청소년들이 밝은 미래를 꿈꾸는데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안산시가 인사혁신처 주관 ‘2023년 공무원 후생복지사업’ 우수사례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인사혁신처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교육청 등을 대상으로 각 기관에서 시행 중인 후생복지사업 가운데 소속직원의 호응도가 높고 효과성·파급성 등이 높은 사업을 공모해 우수기관을 선정했다.선정된 기관의 우수사례는 공무원 후생복지 기본 시행계획 수립 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안산시는 ‘직원이 행복한 안산시’를 만들기 위해 ▲새내기 공직자의 성공적인 안착 지원 ▲건전한 여가활동 지원 및 행복한 직장문화 조성 ▲휴식과 여유가 있는 근무환
지난 20일 안산북부교회가 사랑의 후원금 100만 원을 안산시에 기탁 해왔다.단원구 신길중앙로에 위치한 안산북부교회는 1983년에 설립돼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이용수 목사는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이민근 안산시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주변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후원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을 담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이날 기탁받은 후원금은 경기사회복
안산시가 지난 20일 안산희망택시협동조합으로부터 가족 송년회에서 교통약자지원을 위한 후원금 5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지난 9월 출범한 안산희망택시협동조합은 안산시 최초 협동조합 택시로 운수종사자 소득 증대, 근로환경 개선 등을 위해 노력하며 지역 내 운수종사자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이번 후원금은 조합원들이 연말을 맞아 교통약자를 지원하고자 모금해 마련한 것으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교통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이민근 안산시장은 “어려운 여건에도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후원에 동참해 주신 조합원분들
단원구가 시민의 정서함양과 지역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할 ‘단원구 여성합창단’ 신규 단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단원구여성합창단은 2012년 2월 단원구어머니합창단으로 창단돼 2015년 8월 단원구여성합창단으로 명칭 변경 이후, 매년 정기연주회 및 찾아가는 음악회 등을 통해 문화예술도시 안산의 위상을 높여왔다.특히 지난 10월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에서 개최한 제11회 정기연주회 ‘그대와 함께, 오페라!’는 해설을 곁들인 오페라·가곡 합창 공연으로 300여 명의 관객에게 열띤 호응을 얻은 바 있다.김민수 지휘자, 김정은 반주자를 포함
상록수보건소가 기존 금연안내기를 무선신호 송출 형식으로 변경 설치했다고 밝혔다.기존에 설치된 금연안내기는 물리적 버튼인 금연벨을 누르는 방식으로, 흡연자와 비흡연자 간 직접적인 마찰이 일어날 수 있는 문제점이 있었다.이번에 변경 설치된 무선신호 송출 형식 금연안내기는 각 장소에 설치된 큐알코드 또는 앱스토어에서 금연벨을 검색 후 어플을 설치하면 스마트폰으로 금연벨을 작동시킬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금연안내시스템은 필요한 공공장소에 설치돼 비흡연자가 금연벨을 누르면 금연 안내방송이 나온다. 안산시 상록구에는 ▲상록수역 ▲반월역 ▲안산
지난 19일 NH농협안산시지부(지부장 강정미)와 지역농협조합군자농협(조합장 조인선), 반월농협(조합장 최기호), 안산농협(조합장 박경식)이 연말을 맞아 사랑의 쌀 600포(포대당 10kg), 김치 600박스(박스당 5kg), 식료품세트 200개(4천600만 원 상당)를 안산시에 기탁 해왔다.이날 안산시청에서 열린 전달식은 이민근 시장과 강정미 지부장, 조인선 조합장, 최기호 조합장, 박경식 조합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NH농협 안산시지부와 지역농협조합은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매년 지역사
지난 19일 안산이사협의회(회장 김광준)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 300만 원을 안산시에 기탁 해왔다.안산이사협의회는 포장이사, 일반이사 등 이사 관련 단체 모임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2011년부터 매년 송년회때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김광준 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후원을 시작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더 많은 봉사와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이경숙 복지정책과장은 “관내 소외 이웃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나눠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지난 19일 ㈜티케이씨(대표 박용순)가 안산시에 후원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단원구 시화로에 위치한 ㈜티케이씨는 1996년 설립돼 반도체 및 PCB산업분야에서 Plating & WET Process의 최첨단 기술이 내포된 세계 최고의 장비를 제작·공급하는 기업으로 매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티케이씨 회사 관계자는 “추운 날씨에 조금이나마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이경숙 복지정책과장은 “주변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
안산시가 공공하수처리시설 악취개선사업을 통해 반월국가산업단지 주변 악취가 개선될 전망이라고 밝혔다.시화지구 환경개선특별대책 로드맵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사업은 30여 년간 장기운영으로 하수처리시설, 탈취설비 등의 시설노후화로 인한 하수처리 효율 저하 및 악취발생 등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됐다.앞서 지난 2016년부터 2019년까지 1차로 한국수자원공사에서 총 사업비 86억 원을 투입해 ▲탈수기 6대 교체 ▲탈취기 5대 설치 ▲유입부 악취커버 설치 등을 실시했다. 또한, 이번에 진행된 2차 사업(2021년~2023년)은 총 사업비 51
단원보건소는 관내 산업체 근로자 청·장년층을 위해‘행복한 일터, 건강한 사업장’총 12개소를 내달 12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바쁘게 돌아가는 현대사회에서 직장인들에게 찾아가는 건강서비스를 제공, 다양한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모집대상은 직원 50명 이상, 보건관리자가 상주하는 관내 사업장이다. 선정된 사업장은 6개월간 총 6차에 걸쳐 보건소 간호사, 영양사, 운동처방사가 함께 팀을 꾸려 방문해 전문적인 1:1 맞춤형 건강 체크 및 금연·건강상담 등을 제공한다. 또, 안산체력인증센터와 협력해 전문 체력
월피예술도서관이 서울예술대학교와 함께 지역사회 복지 증진 및 발전을 위해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해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관·학 협력을 통해 대학의 전문 인력과 도서관의 교육시설을 활용한 양질의 평생교육프로그램 제공으로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우선, 내년 1월 3일부터 2월 7일까지 매주 수요일에는 서울예대 문예학부 동문 장진영 작가가 강사로 나서 책의 의미를 발견하며, 능동적 독서수행 방법을 체험할 수 있는 ‘책과 대화하는 서평 쓰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또한, 내년 1월 6일부터 2월 17일까지 매주 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