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가 주최하고 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며 안산시와 안산도시개발(주)이 후원하는 9월 ‘안산시 자원봉사왕’ 시상식이 구 상록구청사 행복나눔터에서 열렸다. 이날 시상식의 9월 자원봉사왕 개인부문은 권종연(63) 씨가, 단체부문은 행복과사랑나누기(명예회장 김민수, 대표 권동호)가 각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9월의 봉사왕 개인부문을 수상한 권
“다양한 방식의 봉사를 통해 안산의 옹달샘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회원 모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6년 전 자원봉사센터에 단체 등록을 한 후 지금껏 꾸준한 봉사를 이어오고 있는 안산옹달샘봉사회의 결연한 각오가 믿음직스럽다. 안산옹달샘봉사회는 자원봉사단체들이 상대적으로 관심이 덜한 북한 이탈 새터민들에게 관심을 갖고 결연사업을 통해
“봉사가 어렵고 거창한 것이 아님을 깨닫고 난 후 봉사에 더욱 매진하게 되었습니다.” 3년 전 바다살리기운동본부에 처음 발을 들여 놓으며 시작된 박국희 여성부장의 봉사는 지금껏 멈출 줄 모른다. ‘바다살리기’라는 취지에 맞게 해양환경오염 방제활동에 앞장 선 그녀는 그것으로 만족하지 않고 지역의 어려운 가정을 대상으
본사가 주최하고 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며 안산시와 안산도시개발(주)이 후원하는 2월 ‘안산시 자원봉사왕’ 시상식이 구 상록구청사에서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서 8월의 자원봉사왕 개인부문은 박국희(56) (사)바다살리기안산지부 여성부장이, 단체부문은 안산옹달샘봉사회(회장 정순미)가 각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8월의 봉사왕 개인부문을 수상한
“학교별로 운영되는 녹색어머니회의 회원들은 모두가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무장된 아줌마들이랍니다.” 단원 녹색어머니회의 4.5대 회장을 맡아 2년 째 이끌어가고 있는 최효주(39) 회장은 단원 녹색어머니회의 봉사는 어디에 내놓아도 빠지지 않는다며 흐뭇한 미소를 짓는다. 단원 녹색어머니회의 전체 회원수는 5천여명에 달하며 그 중 최소 200
“제가 가진 능력을 이용해 주변 어려운 이웃들에게 행복을 줄 수 있다면 그보다 더 한 기쁨이 있을까요?” 행복과 사랑나누기 회원으로 7년 째 활동하며 관내 어려운 가정의 도배, 장판 등 갖가지 집수리 봉사를 행하고 있는 원정식 씨는 봉사로 인해 자신이 더욱 행복하다며 웃음짓는다. 원 씨는 행복과 사랑나누기를 통해 월 1~2회씩 봉사를
본사가 주최하고 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며 안산시와 안산도시개발(주)이 후원하는 7월 ‘안산시 자원봉사왕’ 시상식이 29일 와~스타디움 2층 기자실에서 열렸다. 이번 7월 봉사왕 시상은 지난달 자원봉사단체 정기 네트워크회의가 열리지 못해 시상이 연기됐던 6월 봉사왕 시상과 함께 진행됐다. 이날 시상식에서 7월의 자원봉사왕 개인부문은 행복과
“30년 이상의 직장생활을 마감하고 봉사자로 살아가는 지금이 더욱 보람되고 행복합니다. 앞으로 녹색봉사회의 자체적 역량 강화에 매진할 계획입니다.” 몇몇 봉사자들로 시작해 어느 덧 1천명이 넘는 회원을 보유한 거대 봉사 단체로 거듭난 녹색봉사회의 김영원 회장은 이번 수상에 감회가 새롭다며 웃음짓는다. 녹색봉사회는 어엿한 사무실을 갖추고
본사가 주최하고 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며 안산시와 안산도시개발(주).대일개발(주)이 후원하는 6월 ‘안산시 자원 봉사왕’ 개인부문 수상자는 단원구 자율방범대 원곡풍전지대 한명호 대원, 단체부문은 녹색봉사회가 각각 선정됐다. 6월의 안산시 봉사왕 개인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한명호(53) 대원은 원곡초등학교 정문 앞에 위치한 단원구 자율방범대
본사가 주최하고 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며 안산시와 안산도시개발(주).대일개발(주)이 후원하는 2011자원봉사왕중왕 시상식이 20일 한양대학교 게스트하우스에서 본사 창간 7주년 기념식과 함께 열린다. 지난 1년간 매월 자원봉사왕을 수상했던 개인과 단체를 대상으로 엄정한 재심사가 진행됐으며 교육봉사단의 길지영씨와 안산시기업통합지원봉사단이 영예의 대상 수상자로 선
“봉사는 행복한 인생의 지름길” 서주진 <법원사랑 자원봉사단 대표> “삼락회 회원들은 다들 오랜 공직생활을 한 덕에 경제적으로는 큰 여러움이 없습니다. 60~70대의 고령임에도 이렇게 활발히 활동할 수 있는 건 봉사로 인해 생기는 뿌듯함과 보람 덕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법원사랑 자원봉사단의 서주진
본사가 주최하고 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며 안산시와 안산도시개발(주).대일개발(주)이 후원하는 4월 ‘안산시 자원 봉사왕’ 의 시상식이 20일 한양대학교 게스트하우스에서 본사 창간 7주년 기념식과 함께 열린다. 4월의 개인부문 수상자는 임신호(53) (사)안산학원버스연합회 사랑나눔 사무장이, 단체부문은 법원사랑 자원봉사단(대표 서주진)이
(우수상) “엄마들의 위대한 힘으로 봉사 앞장” <엄마사랑> 올해로 18년 째를 맞는 엄마사랑은 올 3월 영광의 자원봉사왕을 수상했으며 말 그대로 엄마들이 모여 주위에 사랑을 베푸는 봉사 단체다. 특히 장애아들의 행사에 앞장서며 노인들의 목욕봉사도 마다하지 않는다. 자체적으로 월 1만원씩의 회비를 걷으며 바자회와 떡국판매 등
(최우수상) “더 많은 세대 봉사 못해 안타까워” <사랑방> 사랑방봉사단은 작년 6월 자원봉사왕을 수상했으며 40~50대 회원 60여명으로 구성된 순수봉사단체다. 주로 어려운 가정이나 독거노인 세대에 도배와 장판을 교체해 주는 봉사를 하며 회원들이 낸 자비로 운영되기에 더 많은 세대에 봉사하지 못하는 것을 못내 아쉬워하는 열
<단체부문> (대상) “통합봉사단 계기로 기업 참여 기대” <안산시기업통합자원봉사단> 작년 10월 단체부분 자원봉사왕 수상을 한 안산시기업통합자원봉사단(대표 이만희)은 각 기업들 봉사단체들이 지닌 강점을 최대한 활용하여 봉사활동에 다양한 시너지 효과를 창출고자 관내 소재한 11개 기업이 힘을 모아 2009년에 설립
(우수상) “죽는 날까지 봉사에 매진” <노영용 씨> 올 2월 자원봉사왕 수상자인 노영용씨는 비가 오나 눈이 오나 평일이면 빠짐없이 3년 째 와동 한복판을 지키는 교통봉사자다. 우리 나이로 70대 후반에 접어든 나이지만 매일같이 거리로 나가는 노씨는 오히려 그 자리를 누군가에게 뺏길까 걱정 아닌 걱정을 하며 봉사의 즐거움을
(최우수상) “다문화가정 청소년 봉사 계획” <김교환 전 안산시로보캅순찰대장> 작년 8월 자원봉사왕 영광의 수상자인 김교환 씨의 봉사 역사는 25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우연한 기회로 수화를 배우게 되면서 어려운 이들을 위한 봉사를 시작했다는 김 씨는 봉사로 인해 주변이 변화됨을 볼 때 가장 뿌듯함을 느낀다고 한다. 그동
“자원봉사센터의 강사 양성 과정을 통해 봉사를 더 잘 알릴 수 있는 봉사를 할 수 있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이강숙 교육봉사단 회장은 작년 강사 양성과정을 수료하며 얻은 가장 큰 수확으로 교육봉사단의 설립을 꼽았다. 교육봉사단은 9명의 소규모로 모두가 자원봉사센터의 강사 양성과정을 수료한 봉사계의 ‘지식인&rsquo
“이보다 더 좋은 아침 운동이 없습니다. 내 건강이 허락하는 한 이 자리를 늘 지키렵니다.” 외동지역에서 교통봉사자로 잘 알려진 노영용(76) 할아버지는 1936년 출생해 우리 나이로 어느덧 70대 후반에 접어든 노신사지만 오늘도 어김없이 거리로 나간다. 서울 지역 농협중앙회에서 정년퇴직 한 후 1997년 와동으로 이사를 왔다는 그는
본사가 주최하고 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며 안산시와 안산도시개발(주)이 후원하는 2월 ‘안산시 자원봉사왕’ 시상식이 29일 와~스타디움 2층 기자실에서 열렸다. 이미 선정이 완료된 2월 봉사왕은 자원봉사센터가 사단법인으로 독립하고 와~스타디움으로 센터를 이전하는 과정에서 시상이 연기돼 3월 봉사왕과 함께 시상됐다. 이날 시상식에서 2월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