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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농수산물도매시장이 일명 리모델링 사업인 현대화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오는 27일 오후 3시 도매시장 지하동에서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 용역 중간보고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그러나 이번 중간보고회 자리에서는 그동안 도매시장 현대화사업을 두고 논란을 벌여온 안산시와 도매시장 관계자간 일대 설전이 예고된다.도매시장에 대해 관심 있는 시민들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어 이날 용역 중간보고회에는 많은 시민들의 참여가 기대된다.다만 일부 도매시장 관계자들은 현대화사업을 하기 전에 주차장을 유료화한 다음 주차장에 대한 재평가를 바탕으로 현대
2017.12.26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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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농수산물도매시장이 일명 리모델링 사업인 현대화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오는 27일 오후 3시 도매시장 지하동에서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 용역 중간보고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그동안 도매시장 현대화사업을 두고 논란을 벌여온 안산시와 도매시장 관계자간 일대 설전이 예고된다.도매시장에 대해 관심 있는 시민들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어 이날 용역 중간보고회에는 많은 시민들의 참여가 기대된다.다만 일부 도매시장 관계자들은 현대화사업을 하기 전에 주차장을 유료화한 다음 주차장에 대한 재평가를 바탕으로 현대화사업을 추진하자는 의견을 제시하고
2017.12.20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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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행복예절관에 대한 지휘감독이 철저하게 진행된다.안산시청소년수련관(관장 김낙준)은 최근 안산시행복예절관이 예산집행문제로 잡음이 끊이질 않자 김낙준 관장이 행복예절관을 전격방문하고 “예산을 집행할때는 단돈 1원이라고 수련관을 거치도록 하라”고 지시했다.안산시청소년수련관은 그동안 수탁기관인 안산시행복예절관에 대해 일정부분 재량권을 부여하기 위해 일정금액의 예산집행은 자체처리하고 규모가 큰 금액만 청소년수련관을 거치도록 해왔다.그러나 최근 다기세트를 두고 문제가 발생하면서 공금횡령과 예산전용 등이 지적되자 수련관에서 특단의 조치를 내
2017.12.19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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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단원구 광덕서로 86 안산법조타운 지상 10층 건물 중 6층 일부 사무실이 공용부분인 중앙통로를 무단으로 막고 사용하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특히 이 공용부분은 창문과 연결돼 있으면서 만일의 경우 로프를 이용, 창문을 통해 밖으로 대피해야 하는 상황이 와도 창문을 이용할 수 없도록 하고 있어 문제가 심각하다.따라서 소방법 위반으로 법조타운 입주민들의 원성이 높아가고 있다.그러나 이 법조타운을 관리하고 있는 관리사무소 측은 “건물이 준공될때부터 사용하던 사무실로 6층 입주민들이 동의해줘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것으로 “다른
2017.12.19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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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상록구 광덕3로(이동) 붉은섬공원 교차로에서 학현초등학교 사거리 방향 코너에 대형 사다리차가 사선으로 불법주차 돼 있어 이 일대 교통흐름을 방해, 당국의 조치가 시급하다.더욱이 이곳은 편도 4차선 도로중 불법 사다리차가 3개 차선을 점유하면서 아침출근길 병목현상을 초래, 시민들로부터 공분을 사고 있다.이곳은 항상 불법주차로 인해 4차선중 2개차선과 3개 차선을 사용할 수 없어 겨우 1개 차선으로만 차량이 소통, 갑자기 코너에서 좁아진 도로로 인해 사고 위험도 높고 병목현상이 발생하면서 아침출근길 꼬리물기가 이어져 문제가 심각
2017.12.19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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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단원구 광덕대로 206, 고잔동 골든빌오피스텔 3층 주차장 입구에 설치된 에어콘 실외기에서 나온 물이 얼어 문제가 되고 있다.최근 며칠간 계속된 한파속에서 실외기에서 나온 물이 얼어붙으면서 이 부근을 지나는 입주민이 미끄러져 넘어지는 등 낙상사고가 이어지고 있다.문제가 되고 있는 것은 이 건물을 관리하는 관리사무소에서 “실외기 물이 얼지 않도록 입주민에게 주의를 주겠다”고 말만할뿐 조치를 취하고 있지 않아 입주민의 원성을 사고 있다.사진은 18일 오후 주차장 입구 바닦에 에어콘 실외기 물이 흘러 얼음으로 변한 상황을 관리사무
2017.12.19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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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록구 본오동 신안1단지아파트가 감사 해임안건으로 시끄럽다. 이 아파트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남수웅)는 101동 제2선거구 동대표해임을 위한 투표를 위해 안내문을 엘리베이터에 게시했다.내용은 101동 5~8라인 제2선거구 주민만 투표를 한다는 내용으로 17일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돼 있다. 같은 날 오후 7시부터 9시30분까지는 방문투표를 실시하고 다음날인 18일 월요일에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방문투표를 실시, 과반이 넘을 경우 찬반결과를 19일 화요일에 공고한다는 것이다.이 아파트 선관위가 제시한 최모
2017.12.19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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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상록구 광덕3로(이동) 붉은섬공원 교차로에서 학현초등학교 사거리 방향 코너에 대형 사다리차가 사선으로 불법주차 돼 있어 이 일대 교통흐름을 방해, 당국의 조치가 시급하다.더욱이 이곳은 편도 4차선 도로중 불법 사다리차가 3개 차선을 점유하면서 아침출근길 병목현상을 초래, 시민들로부터 공분을 사고 있다.이곳은 항상 불법주차로 인해 4차선중 2개차선과 3개 차선을 사용할 수 없어 겨우 1개 차선으로만 차량이 소통, 갑자기 코너에서 좁아진 도로로 인해 사고 위험도 높고 병목현상이 발생하면서 아침출근길 꼬리물기가 이어져 문제가 심각
2017.12.15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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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가 국제문화센터 건립을 위해 단원구 원곡동 부부로에 위치한 토지 및 건물을 매입한다면서 매입비용으로 10억원, 리모델링 비용으로 5억원을 책정한 것을 두고 시의회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시는 전국 최고의 외국인 밀집지역으로 계속 늘어나는 외국인을 위한 교육.문화.정보공유 등 원스톱 행정구현과 다문화공동체 형성을 위해 국제문화센터 건립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그러면서 기존 건물을 매입해 사용하겠다는 복안이다.그러나 부부로 44-1에 위치한 이 건물은 제일교회에서 제일다문화센터로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지난 1994년도에 건축됐다.연면
2017.12.13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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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육청 90블럭 초등학교 부지두고 너무한다 ‘밝혀’학교부지 시에 요구하면 교육경비는 교육청이 맡아라 ‘일침’그러나 당사자들 학교필요성은 공동 인식 ‘대안 찾을 듯’ 안산시의회 박영근 의원이 7일 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경기도교육청을 상대로 안산시가 교육청에 지원하고 있는 교육경비 예산과 혁신학교 예산 200여억원을 삭감할 수도 있다고 밝혀 파란이 예고되고 있다.그동안 도교육청은 사동 90블럭 학교부지 문제를 두고 안산시가 학교부지를 해결해야 학교를 짓는다고 주장하고 있고 부지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2017.12.12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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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안산시에 올들어 두번째로 눈이 내렸다.다행히 눈이 많이 오지 않아 사고나 통행에 큰 불편은 없었다.그러나 주택가 이면도로를 걷는 시민들은 상가에서 뿌린 염화칼슘 알갱이들이 녹지 않아 신발에 달라붙는 현상이 발생, 불편을 겪고 있다는 지적이다.차를 타려 해도 신발에 붙은 알갱이들이 신경에 쓰인다는 것이다.염화 칼슘을 뿌리는데도 기준을 세우고 사용한다면 환경오염과 자동차가 쉽게 노후되는 것을 막을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눈은 조금 내렸는데 녹게 만드는 양보다 훨씬 더 많이 염화칼슘을 뿌린다면 자원도 낭비되고 환경도 파괴되는 이중
2017.12.12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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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상록구는 2017년 제2기분 자동차세로 7만9,951건에 130억원을 부과하고 지방세 세수 확보를 위한 대대적인 납부 홍보에 들어갔다.2017년 제2기분 자동차세는 12월 1일 현재 상록구에 사용본거지를 둔 자동차등록원부상의 소유자에게 부과되며, 자동차(승용, 승합, 화물, 특수), 125cc 이상 이륜차, 건설기계가 과세대상이다.비영업용 승용자동차는 등록일 기준 3년차부터 매년 5%씩 최고 50%까지 자동차세가 경감되며, 올해 상반기에 자동차세를 선납(일시납)한 차량은 과세대상에서 제외된다.납부기한은 2018년 1월 2일까
2017.12.12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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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는 올 한 해 34곳의 워크숍 및 연찬회에 모두 2억5천여만원의 예산을 쏟아 부었다. 그러나 대부분의 연찬회가 1회성에 그치고 있고 야휴회로 전락하거나 포상휴가개념으로 치부하면서 연찬회에 대한 회의론이 일고 있다.최근 한 단체 워크숍의 경우 금요일 오전 9시30분 안산출발, 유리섬 박물관 견학 후 점심, 숙소배정 후 2시간 강의, 오후 5시 이후부터 단체운동 및 저녁식사 후 화합의장, 토요일 아침 식사 후 시화조력발전소로 이동, 낮 12시 안산도착 해산했다.또 물가모니터 연찬회를 하는데 제주도에서 2박3일간의 일정으로 진행했다
2017.12.12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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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주택조합(조합장 배정자)이 시청 앞에서 지난 8월1일부터 농성에 들어가 오늘(5일 현재)로써 125일째로 접어들고 있지만 해결방안은 아직도 요원해 인명사고 우려가 현실화 되고 있다.더욱이 겨울 한파가 몰아치면서 비닐하우스로 농성장을 만들고 안에는 난로를 켜놓고 있다고 하지만 비닐문만 나서면 매서운 영하날씨의 칼바람이 불고 있어 나이 많은 연장자는 언제든지 쓰러질 수도 있다는 지적이다.현재 당번을 정해 비닐텐트 농성장을 지키고 있는 조합원은 대부분이 연로한 분들로 날씨가 급강하 할 경우 이 엄동설한에 건강을 해칠수도 있다.이에 따
2017.12.05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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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원구 초지동 소재 화랑유원지 갈대제거와 연뿌리 제거를 두고 예산투입이 밑 빠진 독에 물붓기라는 지적이 제기됐다.시는 안산시 화랑유원지 수초제거비용으로 지난 2015년도 3억여원을 들여 갈대를 제거해놓고 내년에는 연뿌리를 제거한다는 명목으로 올해 3억7천여만원을 예산으로 세웠다.이에 대해 안산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 박영근 의원은 “2년에 한번씩 3억여원을 들여 수초를 제거하기보다는 차라리 유원지 중앙을 육지로 만들어 데크로 연결, 시민들이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방안이 낫겠다”고 지적했다.그렇게 되면 현재 배를 타고 수초를 제거하거
2017.12.05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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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안산시 상록구 사동 산 162번지 일원 사동공원 107만6,994㎡ 부지는 지난 1977년 건설부 고시 제53호로 도시관리계획상 자연공원으로 결정된 부지다.현재 이 토지는 국.공유지 20.63%, 시유지 26.34%, 사유지 47.24%, 해안주택조합 5.73%, 기타 0.06%로 분포돼 있다.당초 이 부지는 지난 1989년 이미 공원부지로 지정돼 있던 곳이었지만 성원주택이 공동주택개발을 한다며 회원 804명에게 분양을 약속하고 매입하면서 조합원들의 피해가 현실화 됐던 곳이다.그 후 1994년 피해 조합원들이 성원주택을 상대로
2017.12.05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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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마을만들기지원센터가 물먹는 하마로 전락하고 있다는 지적이 일고 있어 전면 재검토가 필요하다는 주장이다.4일 안산시와 안산시의회에 따르면 시는 안산시 마을만들기 지원조례에 따라 안산시마을만들기지원센터를 설치했고, 지원센터를 효율적으로 관리.운영하기 위해 관련 법인이나 단체 등에 센터를 위탁해 왔다.현재는 호수동 광덕서로 인근 고잔법조빌딩 5층에 있는 안산YMCA가 수탁기관으로 돼 있다.이곳에는 상근인력이 사무국장 포함 총 6명이 있으며 센터장 1명은 비상근으로 근무하고 있다.이 센터는 그동안 주민주도 공모사업 및 교육사업, 마을
2017.12.05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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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동에서 해마다 노인의 날을 즈음에 개최하고 있는 ‘경로위안잔치’행사를 권역별로 나눠 동시에 추진하자는 의견이 개진됐다.현재 동별로 일정을 잡아 추진하는 ‘경로위안잔치’는 현실성이 떨어지는 것으로 주관하는 동행정복지센터도 힘들고, 밀려드는 어르신들을 감당할 수 없다는 하소연이 제기되고 있다.4일 안산시와 안산시의회에 따르면 현재 경로위안잔치는 동행정복지센터와 주민자치위원회 또는 5개단체가 합동으로 진행하는 동이 대부분으로 일부 동에서는 적은 규모지만 큰 틀에서는 이같은 방법에서 진행되고 있다.그러나 날짜가 다른 동의 경우 인근 동
2017.12.05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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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상록구 전역 단수, 자정 무렵 대부분 공사 마무리 단수해제30일 새벽 강추위속 이 일대 빙판길로 변해 출근길 걸음걸이 안산시 성포동 건강보험공단 사거리에서 노후상수도관 교체공사중 상수관이 터져 이 일대가 물바다가 됐다.29일 오후 2시경 사고가 발행하면서 한때 상록구 전역이 단수조치 되기도 했다.사고가 난 상수도관은 지름 900mm관으로 대형 수도관이다.사고가 일어나자 시는 반월정수장 밸브를 긴급하게 잠갔고 이로 인해 상록구 전역이 한때 단수조치 됐으나 이후에도 밸브는 단계별로 열었지만 에어포켓 발생으로 일부 지역의 단수는 계
2017.11.30 08: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