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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시장 윤화섭)는 2040년 안산시의 비전과 전략을 제시하는 ‘안산도시기본계획 수립용역 착수보고회’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23일 개최된 착수보고회는 안산시장, 시의원 및 관련 공무원과 108명의 도시계획 시민참여단이 함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그동안 관(官) 주도로 시행된 관례를 탈피하여 도시기본계획 수립 초기부터 시민이 직접 참여해 도시의 미래상과 추진전략 등을 수립하게 된다.본 착수보고회는 시민참여단 위촉장 수여, 도시기본계획 착수보고, 시민참여단 운영방식 설명 및 시민참여단 오리엔테이션 순으로 진행됐
2019.02.25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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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산업화를 이끌어 가고 있는 안산시(시장 윤화섭)가 정부 지정 ‘스마트 선도 산업단지’로 확정, 이후 4년여 동안 집중 투자를 받으며 새로운 도약기를 맞이하게 됐다.지난해 6월 정부로부터 지정된 청년친화형 산업단지에 이은 두 번째 쾌거로, 현재 추진 중인 강소특구 지정, 스마트시티 조성 등과 맞물려 도시의 경쟁력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19일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자부)는 안산(반월‧시화 산단)과 창원을 스마트 선도 산업단지로 최종 선정했다.스마트 산업단지는 데이터와 자원의 연결‧공유 등 첨단기술
2019.02.25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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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가 비회기 중에도 시 집행부와 간담회를 열어 현안 챙기기에 나섰다.정종길 위원장을 비롯한 문화복지위원회 위원들은 지난 20일 의회 문화복지위원장실에서 노인복지과, 단원보건소 보건정책과, 문화예술과, 해양수산과 등 시 부서 관계자들과 잇달아 간담회를 갖고 주요 현안에 대해 협의했다.이날 간담회는 내달 개최되는 제254회 임시회를 앞두고 관련 안건과 시가 추진하고 있는 주요 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개최됐다.회의에서는 ‘다목적 노인여가 복지관’ 건립 검토와 관산 5길 경로당 임차현황, 풍도보건진료소 시설물
2019.02.20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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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월·시화산업단지가 정부가 처음 도입하는 ‘스마트 선도 산업단지’로 최종 선정된 가운데 안산시는 이에 대하여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아울러 이번 사업을 계기로 인구 유입 및 경제 성장을 통해 안산시를 젊고 활력 넘치는 혁신적인 스마트도시로 조성하는데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자부)는 데이터 기반 4차 산업기술을 활용, 기업 생산성과 근로자 삶의 질 향상 등을 통해 활력 넘치는 산업단지를 조성하기 위해, 반월·시화 산단과 창원 산단을 ‘스마트 선도 산단’으로 최종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산자부는 이번에 선정
2019.02.20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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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시공사와 안산도시공사가 안산에 5천714억원을 투입해 미니신도시급 공공주택단지 건설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특히 이 사업이 지난 수년간 지속돼 온 안산시 인구 증가의 장기적 해법이 될 수 있다는 희망 섞인 전망도 제기되고 있어 사업 추진 과정에 관심이 모아진다.17일 경기도시공사에 따르면, 안산과 성남, 안양 등 총 3곳에 신규 공공택지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이중 안산에 예정된 공공택지개발은 총 면적 59만1천m² 에 총 사업비 5천714억이 투입될 예정이며, 경기도시공사와 안산도시공사는
2019.02.18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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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에서 가장 가까운 철새도래지 시화호가 철새들의 낙원으로 각광을 받으면서 철새들을 보호하기 위한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최근에는 천연기념물324호인 칡부엉이가 4마리나 발견된 데 이어 천연기념물243호 멸종위기종1급으로 지정된 ‘흰꼬리수리’가 발견돼 학계로부터 비상한 관심을 사고 있다.‘칡부엉이’ 천연기념물324호는 전국에 한 두리는 발견되기도 하지만 최근 안산갈대습지에서 4마리가 발견된 일을 보기드문 경우다.‘칡부엉이’는 주로 낮에는 덤불속이나 큰 나무사이에서 잠을 자고 밤에 활동하며 먹이를 찾는다먹이는
2019.02.18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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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도시공사가 안산와~스타디움 대관문제와 인사문제, 임금체불 문제 등을 두고 노사가 대립하고 있어 주목된다.도시공사 노조는 최근 노조 밴드(SNS) 등에 와스타디움 대관관련을 두고 팀장급 보복 인사가 있었다, 인사원칙 사전공개 규정을 무시했다, 노동조합위원을 인사위원회 참석에서 제외시켰다, 임금체불과 관련해 단체협상 위반 사실이 있다 등 여러 건의 문제점을 올렸다.이에 따라 도시공사 직원들은 노조 밴드에 올라온 여러 가지 사건에 대해 진위여부를 확인하는 등 긍정과 부정이 일파만파 번져갔다.급기야는 도시공사 경영본부에서 노조 밴드에
2019.02.18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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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안산인재육성재단(이하 육성재단)이 설립된 지 올해로 4년째를 맞고 있다. 육성재단은 지난 2015년에 설립됐다. 자본금은 3억원이다. 당초 조례대로라면 해마다 10~20억원을 재단에 출자해 자본금을 200억원까지 늘린다는 계획이었다.‘제8조(재정지원) ① 시장은 재단의 설립목적 달성을 위해 기본재산 200억 원 조성 시까지 예산의 범위에서 출연금을 지원할 수 있다.’고 명시하고 있기 때문이다.그러나 육성재단은 자본금을 3억원에 묶어 놓고 출연금을 해마다 11억원씩 편성해 장학사업과 청소년 사업에 사용하고 있다.육성재단은 해
2019.02.18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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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시장 윤화섭)가 신안산선, 인천발KTX, 수인선 건설 등으로 인해 서해안권 최대 교통허브로 도약한다. 특히 안산 시내 중심에서 서울 여의도까지는 32분, 부산까지는 2시간 30분, 광주까지는 1시간 40분 만에 갈 수 있게 된다.우선, 지난해 개통한 서해선 중 소사-원시선은 수도권 서남부를 남북으로 관통하는 선으로 안산의 원시역에서 부천의 소사역까지는 30여분이 걸린다. 향후 서해선은 한반도 서해축을 이루는 철도망으로서 남쪽으로는 충남 홍성, 북쪽으로는 파주 및 신의주까지 연결될 예정이다.또한 올해 연말에는 안산시를 중심으로
2019.02.18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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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화섭 안산시장이 정부에 안산선 지하화, 화랑유원지 리모델링 등 여섯 가지 지역 현안에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8일 서울 정부청사에서 열린 국정설명회에 참석한 윤 시장은 수도권 순환철도망 구축 사업과 연계한 안산선 지하화(초지역~한대앞역 약 4.5km), 화랑유원지 리모델링 추진에 대한 국비 지원, 국립시민공동체회복센터 건립, 종합병원급 국립의료원 건립, 국가안전국립도서관 건립, 4.16생명안전공원 건립 등 6개 사업에 대한 정부의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윤 시장은 국정설명회 후 청와대 영빈관에서 진행된 오찬장에서 문재인
2019.02.11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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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자농협군자농협은 관내 단위 농협 중 가장 규모가 큰 농협으로 많은 후보가 출마의사를 밝히며 치열한 선거전을 예고하고 있다.이번 조합장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후보는 안병안 현 조합장을 비롯해 조인선 군자농협 감사, 이재곤 전 군자농협 감사, 정한욱 전 군자농협 전무, 노영호 전 도의원, 노재달 전 단원구 환경위생과장 등 6명이다. 안병안 현 조합장은 이번 선거를 통해 4선에 도전한다. 지난 12년간 군자농협 조합장으로 재직하며 업무에 잔뼈가 굵은 안 조합장은 임기 내 전국 최우수 농협을 2차례나 차지하
2019.02.11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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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대부도가 봄철을 앞두고 폐비닐 소각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대부도를 찾는 많은 관광객들이 봄철이면 폐비닐 소각시 발생하는 냄새로 대부도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확산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11일 안산시와 대부도 주민들에 따르면 해마다 봄철이면 일부 몰지각한 마을 주민들이 폐비닐을 밭에서 그대로 태우는 일 때문에 대부도 관광업계가 애꿎은 피해를 보고 있다는 것이다.이같은 일은 나이가 지긋한 어른들의 경우 일부이지만 아직도 대부도가 농촌이라는 개념에서 벗어나지 못해 아무런 죄의식 없어 폐비닐을 그냥 밭에서 태워버려 문제가 되고 있
2019.02.11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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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안산다문화마을특구의 운영기간 연장 등의 내용을 담은 계획변경(안)이 중소벤처기업부 주관으로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회관에서 열린 ‘제45차 지역특화발전특구위원회’에서 심의·의결됐다고 7일 밝혔다.이에 따라 2018년까지였던 특구 운영기간이 2023년까지로 5년 연장됐으며, 2023년까지 총 사업비는 2018년도까지의 예산투입액 260.8억원에서 156억원이 증가한 416.8억원으로 최종 확정됐다.특화사업으로는 ▲외국인주민지원본부 운영 활성화 ▲특화교육프로그램 운영 ▲세계문화체험관 운영 ▲외국계음식점 특화 등 기존
2019.02.11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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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그리너스 FC(대표이사 김필호)가 이희성과 이인재를 각각 2019시즌 팀의 주장과 부주장으로 선임했다.새로운 시즌을 맞아 구성된 이번 주장단에 대해 임완섭 감독은 “수비진의 안정화를 위해 골키퍼 이희성과 중앙 수비수 이인재를 선임했다. 두 선수의 리더쉽을 바탕으로 안산이 올 시즌 더욱 탄탄한 수비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선임 배경을 설명했다.주장 이희성은 울산현대에서 2018시즌 안산에 입단해 활약하였다. 출전했던 경기마다 신들린 선방쇼를 펼치며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고, 특히 안산이 시즌 초반 7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2019.02.10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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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안성 및 충북 충주 구제역 발생에 따라 위기 경보를‘주의’에서‘경계’로 격상하고, 관내 구제역 유입 방지를 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 중에 있다고 4일 밝혔다.시 방역대책본부에서는 관내 소 사육농가 95호(2138두), 돼지 1호(250두)를 대상으로 시 방역차량과 축협 소독차량을 동원해 소독을 실시했고, 예방백신 2400두분을 지원받아 백신 접종을 완료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설 연휴기간인 4일에 시 재난종합상황실을 방문하여“우리 시 에 구제역이 발생되지 않도록 방역과 예방활동에 만전을 기해주기 바란다”며
2019.02.05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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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르면 올 연말부터 경기 안산시에 1조원 규모의 지역발전사업이 추진된다. 1조원은 안산시 한해 일반회계 예산(1조4,322억원)의 70%에 달하는 막대한 규모다.안산시는 “도시 균형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위해 지역발전 사업계획을 마련했다”고 31일 밝혔다. 시는 도시의 단절을 초래하고 있는 전철 4호선을 지하화하고 이와 연계해 화랑유원지를 세계적인 복합문화플랫폼으로 만들어 지역사회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구상이다.안산시는 우리나라 최초의 계획도시로, 국내 산업화를 이끌어 왔으나 밑그림을 그린 지 30여 년이 지나면서 도시재
2019.01.31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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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가 시민들의 각종 집회로 소음공해와 시청사 봉쇄등이 자주 이뤄지면서 골머리를 앓고 있다.28일 안산시와 시민들에 따르면 최근까지 선부동 제2구역과 제3구역 주민들이 재건축을 두고 논쟁이 일면서 시청사와 시의회 청사를 찾아와 시장 및 시의회 의장 면담 등을 요구하며 항의집회를 가졌다.또 매주 2~3일간 반복적으로 시청 앞에서 ‘화랑시민행동’이라는 단체가 “화랑유원지는 안산의 심장이다”고 외치는 집회를 갖고 있다.이 밖에도 현대자동차 자동차판매사원들이 자신들의 억울함을 호소하기 위해 대리점 부근에 현수막을 내걸었는데 이 현수막을
2019.01.28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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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안산다문화가정 학생 현황② 다문화교육 어떻게 할 것인가. ③ 다문화를 통해 안산의 품격을 높이자. 안산타임스가 2019년을 맞아 안산의 다문화교육 전반을 짚어보고 현실로 받아들여야 하는 다문화사회를 어떻게 긍정적으로 접근할 것인지 그 대안을 찾아보고자 기획기사를 준비했다. 그동안 3회에 걸쳐 첫 번째, 안산다문화가정 학생 현황. 두 번째, 다문화교육 어떻게 할것인가. 세 번째, 다문화를 통해 안산의 품격을 높이자는 순서로 준비했다.오늘은 그 마지막으로 ‘다문화를 통해 안산의 품격을 높이자’에 대해 알아보도록 한다.다문화아이들을
2019.01.28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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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가 2천460억원을 투입해 시화호 수상에 세계 최대 규모로 건설하겠다고 밝힌 태양광 발전 사업과 관련해 SNS에 퍼진 가짜 뉴스 하나가 지역 사회에 큰 파장을 던지며 화제가 되고 있다.안산시는 지난 9월 시청 제1회의실에서 한국서부발전, 안산도시공사, 안산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과 에너지 자립도시 조성을 위한 ‘시화호 수상태양광 발전사업’업무협약을 체결했다.당시 시의 발표에 따르면 안산시는 해당 사업을 행정적으로 지원하고, 한국서부발전은 사업을 위한 자본투자와 인프라 구축(설계, 시공 등) 관련 전반적인 제반사항 업무를 수행하며,
2019.01.28 2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