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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아 대규모 기념사업을 추진한다.14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올해 ‘백년의 역사에서 천년의 미래로’를 주제로 31개 시군과 협력해 연중 내내 도 전역에서 다양한 기념사업과 공연, 탐방, 전시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경기도의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사업은 기념·기억, 성찰·발전, 포용·미래 등 3개 분야로 나눠 추진된다.기념·기억 분야 사업은 ▲시군과 함께하는 100주년 기념사업 ▲경기도박물관 독립운동가 특별전시 ▲100주년 기념 문화공연 ▲항일운동 문화유산조사 및 항일
2019.02.14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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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18일부터 4월 19까지 건축, 생활·여가, 환경·에너지, 교통, 보건복지 등 6개 분야에 대해 ‘2019년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한다.국가안전대진단은 사회 전반의 안전실태 개선을 위한 재난예방활동으로 매년 2월부터 4월까지 정부와 지자체, 가스 안전공사, 전기 안전공사, 민간전문가 등이 함께 한다.올해 점검대상은 안전 등급이 낮은 시설(D등급 이하), 30년 이상 된 노후시설, 다중이용 및 화재 취약시설이 포함된다. 또한, 문화재, 청소년수련시설, 산사태발생지 등 사고발생시 인명피해 우려가 큰 위험시설과 최근에 사고가 발
2019.02.14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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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대·중·소기업 간 상생협력 활성화를 위해 올해부터 ‘성과공유제’를 도입한 기업에 도 차원의 18개 인센티브를 제공하기로 한 가운데 14일 도내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열었다.경기도 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이번 설명회는 관련 제도 설명과 실무 교육을 위한 것으로 도내 35개 지방공기업 임직원 80여 명이 참석했다.성과공유제는 기업 간에 미리 합의한 목표를 공동의 노력을 투입해 달성했을 경우 성과를 공유하는 제도로 2006년 정부가 처음 도입했다. 도는 최근 성과공유제 확산을 위해 ▲경기도 유망중소기업 인증 선정 가점 부여
2019.02.14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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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도내 곳곳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갈등 및 분쟁 상황의 해법을 마련하고자 ‘2019년 공공갈등관리 기본계획’을 수립했다고 13일 밝혔다.갈등 및 분쟁으로 인한 행‧재정적 낭비를 방지하고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자 마련된 ‘2019년 공공갈등관리 기본계획’은 ▲공공갈등 사전예방 ▲갈등관리심의원위원회 등 운영강화 ▲갈등관리 역량강화 및 모니터링 ▲시‧군 갈등관리 및 상생조정 ▲갈등조정관 운영 등 5개사업별 추진계획으로 구성됐다.먼저, 도는 정책사업에 대한 ‘사전 갈등 진단’ 및 ‘갈등 영향 분석’을 통해 발생 가
2019.02.13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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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생활형편이 어려운 체납자에게 세금납부를 유예하거나 면제(결손처분)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13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3월부터 체납자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재산이 없는 상태에서 경제적 어려움까지 겪는 생계형 체납자의 경우 분납, 유예, 면제(결손처분) 등의 구제책을 지원한다.도는 이재명 도지사의 지시에 따라 체납자 납부 능력에 관계없이 획일적으로 압류, 공매 등 체납처분을 했던 기존 정책기조를 바꿔 올해부터 체납자의 경제력을 확인한 후 맞춤형으로 징수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도내 전체 체납자 수는 4백만 명 정도로 도는 이
2019.02.13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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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대학졸업생의 취업률을 높이기 위해 능력중심 상시채용 방식인 ‘경기도형 대학생 취업브리지’ 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대학생 취업브리지 사업은 기업이 필요로 하는 대학의 전공과정 운영과 기업의 장기현장 실습을 연계하는 것으로, 스펙보다는 실무를 중심으로 수시 채용하는 형태다.도는 이를 위해 경기도일자리재단에 대학선정과 관리ㆍ지원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지원센터를 설치하고, 오는 28일까지 사업에 참여할 도내 대학을 모집한다.사업단으로 선정되는 대학은 협약기업을 모집해 지역의 산업특성과 트렌드를 반영한 대학의 전공과정을
2019.02.13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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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와 경기대진테크노파크가 ‘2019 가구 융·복합 디자인 지원사업’을 추진, 올해 도내 40개 가구기업을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가구 융·복합 디자인 지원사업’은 제품 기능 향상 및 차별화된 디자인을 통해 가구 기업들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와 도내 가구산업 활성화를 도모하는데 목적을 둔 사업이다.도는 올해 ▲신제품 디자인 개발 분야 20개사, ▲산학협력 제품 개발 분야 10개사, ▲디자인 컨설팅 분야 10개사 등 3개 분야 총 40개사를 지원할 계획이다.‘신제품 디자인 개발 분야’는 디자인 개발업체와 협의가 완료된 가구 제조
2019.02.12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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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한류 활용 관광상품 개발, 2~30대 개별관광객 공략을 위한 온라인....미디어 마케팅 강화, 교통불편 해소 등 다양한 외국인 관광객 유치 전략을 마련했다.도는 이런 내용을 담은 ‘외국인관광객 유치 확대 방안’을 발표하고 매력 있는 경기도, 가고 싶은 경기도, 가기 쉬운 경기도 등 3대 분야로 나눠 추진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먼저 매력 있는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도는 기존 역사, 체험탐방지 외에 드라마 촬영지, 국내 아이돌그룹과 연계한 관광지 등 한류를 활용한 다양한 관광자원 개발과 홍보에 주력하기로 했다
2019.02.1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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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해빙기를 맞아 건설현장 재난사고 예방과 건설관계자 안전의식 개선을 위해 ‘2019년 해빙기 대비 안전 순회교육’을 실시한다.이번 교육은 13일부터 21일까지 도내 권역별로 5회에 걸쳐 진행하며, 교육 대상은 안전 및 건설 업무에 종사하는 도, 시·군 공무원과 건설현장소장, 안전관리자, 현장소장, 감리자 등 약 1,250여명이다.13일 경기도 인재개발원을 시작으로 15일 부천시청 어울마당, 19일 성남 민방위교육장, 20일 경기도 인재개발원, 21일 북부청사 평화누리홀에서 진행된다.주요 교육내용은 해빙기 대비 건설현장에서 반
2019.02.12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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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일하는 청년 복지포인트’와 ‘일하는 청년 마이스터 통장’으로 구성된 ‘2019년 경기 청년노동자 지원사업’ 대상자를 신규 모집 한다고 11일 밝혔다.‘일하는 청년 마이스터 통장’ 지원 대상자는 오는 18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일하는 청년 복지포인트’는 다음달 1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다.도는 민선7기를 맞아 기존 청년정책인 ‘일하는 청년시리즈’의 명칭을 ‘청년 노동자 지원사업’으로 변경하고, 지원대상 및 금액을 확대 개편하는 등 일부 사업 내용을 보완․개선했다.먼저, 도는 중소․중견기업이나 소상공
2019.02.11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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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경기도에서는 47초당 1번꼴로 119구급차가 출동했으며 시기적으로는 7월이, 연령대로는 50대가, 출동 이유로는 고혈압 환자 수송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11일 소방재난본부가 발표한 ‘2018년도 경기도 구급활동 분석 결과’를 보면 지난해 구급출동 건수는 67만6,764건, 이송건수 42만4,774건, 이송인원 43만 3,772명이다.2017년과 비교하면 출동건수는 2만7,744건(4.3%), 이송건수는 1만6,029건(3.9%), 이송인원은 1만5,257명(3.6%)이 증가했다.10년 전인 2009년 구급출동건수인 4
2019.02.11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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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대학생 공익활동 활성화를 위해 5억 원을 투입한다. 올해 처음 시작하는 사업으로 도내 대학의 우수 대학생 공익활동 프로그램을 공모해 지원하는 것이다.도는 먼저 대학생 공익활동 지원의 내실화를 위해 ‘대학생 공익활동 지원사업단’을 운영할 자원봉사 관련 비영리 법인(단체)을 오는 3월 4일까지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운영기관으로 선정되면 대학생 공익활동을 자문ㆍ점검ㆍ평가할 자문단 운영, 대학생과 대학 교직원의 역량강화 교육, 공익활동 사업수요와 만족도 조사, 온라인 자료실 운영 등을 수행하게 되며, 사업비는 1억2천만 원이다
2019.02.11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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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구제역 확산방지와 AI발생 예방을 위해 축산차량을 대상으로 거점소독시설에 대한 경유를 반드시 이행해달라고 8일 당부했다.‘거점소독시설’이란 기존 소독시설로 세척·소독이 어려운 분뇨나 가축운반차량 등의 소독을 위해 축산차량의 바퀴, 측면에 부착된 유기물을 완전히 제거하고, 소독을 실시하는 시설을 말한다.경기도는 지난해 10월부터 ‘AI·구제역 특별방역대책기간’으로 정하고, 평택 등 11개 시군의 주요도로 등에 발생방지를 위한 거점소독시설을 운영해왔으나, 최근 구제역 발생으로 전파위험도가 높은 축산관계 차량에 대한 방역조치 강
2019.02.08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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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올해 소방공무원 911명을 신규 채용한다. 전국 지자체 중 최대 규모다.도는 8일 이런 내용을 담은 2019년 소방공무원 신규 채용계획을 경기도 소방재난본부와 소방학교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911명 가운데 공개경쟁은 513명, 경력채용은 398명이다.분야별로 살펴보면 구조 50명, 구급 196명, 항공 3명 등 현장대응 인력과 소방특별조사 78명, 통계조사분석분야 2명 등 예방활동 분야 인력이 대거 늘어났다.이재명 경기도지사는 공약을 통해 현재 8,941명인 경기도 소방인력을 2022년까지 1만2,262명으로 3,321명
2019.02.08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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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와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체인지업캠퍼스 양평캠프는 오는 3월 시작 하는 ‘사회적 배려계층을 위한 무료영어교육 사업’을 운영할 업체를 공모한다고 8일 밝혔다.‘사회적 배려계층 무료영어교육 사업’은 영어교육의 사각지대에 있는 도내 사회적 배려계층을 대상으로, 창의성 향상과 인성 함양을 위한 실생활중심 영어체험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제안서 접수는 2월 11일 오후 2시까지이며, 선정된 업체는 도 교육청 및 국방부와 협의해 초·중등 소외계층, 군장병, 다문화 및 새터민 가정 등 사회적 배려대상자 1만 여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프로그램
2019.02.08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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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역환경관리사업소는 오는 11일부터 22일까지 열흘간 관할 시군과 합동으로 중금속이 포함된 폐기물을 이용해 ‘불량고형연료(SRF)’를 제조‧유통하거나 사용하는 사업자에 대한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이번 특별단속은 중금속과 미세먼지 등 유해물질을 다량 발생시키는 ‘불량고형연료(SRF)’ 제조‧유통‧사용 사업장에 대한 집중 단속을 통해 미세먼지와 중금속 등 유해물질로부터 도민들의 건강을 지키고자 마련됐다.사업소는 이번 특별단속에서 도내 고형연료 제조사업장 72개소, 고형연료사용사업장 1
2019.02.07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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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오래된 다세대주택이나 연립, 150세대 미만의 아파트 등 소규모 공동주택의 옥상방수나 보안등, 주차장 같은 공용시설 보수비용을 지원한다.경기도는 올해 26억3천2백만 원을 시작으로 2022년까지 4년 동안 모두 179억2천만 원(시․군비 125억 4천4백만 원 포함)을 투입해 소규모 노후 공동주택 보수비용을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도는 올해 부천과 안양시 등 19개 시군에 위치한 아파트 37개 단지와 고양, 용인시 등 10개 시군에 있는 다세대·연립주택 72동의 보수비용을 지원할 계획이다. 도는 구도심 지역에 있
2019.02.07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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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일자리재단은 경력단절 여성들의 취업지원을 위해 ‘새일여성인턴제도’를 운영하고 참여기업과 인턴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새일여성인턴제도’는 여성 고용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경력단절 여성이 체계적으로 노동시장에 재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09년부터 운영 중이다.참여기업이 여성인턴 1명을 채용할 경우 3개월 간 매월 60만원씩 지원받게 되며, 인턴 종료 후 정규직으로 전환해 3개월 이상 고용할 경우 기업과 인턴에 각각 취업장려금 60만원을 추가로 지급한다.올해 지원하는 여성인턴 규모는 총 283명으로 지원금이 소
2019.02.0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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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오는 2월 11일까지 경기해양레저인력양성센터가 운영하는 ‘2019년도 해상엔진 테크니션 양성과정(MT 1기)’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경기해양레저인력양성센터’는 해양레저 유지보수 분야의 기술인력 수요 증가에 따라 현장 실무에 적합한 전문인력을 육성하기 위해 경기도가 지난 2016년 9월 전국 지자체 최초로 마련한 교육기관이다.특히 지난해부터 세계최고 수준의 해양레저전문 대학 ‘영국 사우스 데본 칼리지(South devon college)’의 직업교육과정인 ‘마린 테크니션 과정’의 교육방식을 도입해 프로그
2019.02.01 09: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