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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읽어주는 책이 아이들에게 감동으로 다가갈 때, 제가 느끼는 감동과 희열은 그 이상입니다.” 관내 중고등학생 60여명이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함께하는 리더’의 최민정(17) 회장(2기, 신길고)은 함께하는 리더를 통해 우리 사회가 독서에 조금 더 친숙해지고 책을 읽는 사회적 풍토가 조성되기를 기대한다
2012.08.30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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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가 주최하고 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며 안산시와 안산도시개발(주)이 후원하는 8월 ‘안산시 자원봉사왕’ 시상식이 30일 와~스타디움 기자실에서 열렸다. 이날 시상식의 8월 자원봉사왕 개인부문은 김성찬(84)씨가, 단체부문은 함께하는 리더(대표 최민정)가 각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개인부문을 수상한 김성찬 씨는 80대 중반의 고령에도
2012.08.30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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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아줌마들의 열정은 세계적으로 유명합니다. 저희는 봉사활동으로 그 열정을 표현하고자 합니다.” 관내 곳곳에서 모인 아줌마들 50여명이 자발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봉사단체 ‘줌마사랑’은 특별히 정해 놓은 봉사 영역 없이 그들을 필요로 하는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가는 열혈 봉사단체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이
2012.08.02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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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마와 침술, 이.미용 봉사를 하며 고생하는 ‘아름다운 사람들의 모임’ 소속으로 봉사자들의 도우미 역할을 하며 봉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정경아 씨는 ‘아름다운 사람들의 모임’, 일명 ‘아,사,모’ 소속으로 주로 안마와 침술 봉사를 실시하는 시각장애 봉사자들의 부족한
2012.08.02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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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가 주최하고 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며 안산시와 안산도시개발(주)이 후원하는 7월 ‘안산시 자원봉사왕’ 시상식이 지난달 31일 와~스타디움 기자실에서 열렸다. 이날 시상식의 7월 자원봉사왕 개인부문은 정경아(41)씨가, 단체부문은 줌마사랑(대표 인영란)이 각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개인부문을 수상한 정경희 씨는 봉사단체 ‘
2012.08.02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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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녀회로 시작한 봉사가 이렇게 커질 줄은 생각지 못했습니다. 저희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지 달려갈 작정입니다.” 직접 농사를 지어 나오는 농작물을 이용해 독거노인이나 소년가장들을 돕고 있는 봉사단체인 황금알 봉사단의 정미옥 회장은 그 이름처럼 땅이 낳는 황금알 같은 소작물을 이용한 봉사의 기쁨이 다른 어떤 봉사보다도 더 크다
2012.06.28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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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는 티내지 않고 남모르게 해야 하는 것으로 생각하는데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되어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항상 웃는 얼굴로 사람들을 대하기에 미소가 아름다운 여인으로 각인되어진 홍정희(51)씨는 상록수역 늘푸른광장에 매주 1~2회씩 나가 어르신들의 이.미용 봉사를 펼칠 뿐만 아니라 시청 민원실에서 민원봉사 안내를 행하는 등 다양한
2012.06.28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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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가 주최하고 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며 안산시와 안산도시개발(주)이 후원하는 6월 ‘안산시 자원봉사왕’ 시상식이 26일 와~스타디움 기자실에서 열렸다. 이날 시상식의 6월 자원봉사왕 개인부문은 홍정희(51)씨가, 단체부문은 황금알봉사단(대표 정미옥)이 각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개인부문을 수상한 홍정희 씨는 상록수역 늘푸른광장에서 어
2012.06.28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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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시절 운수업에 종사하다 60줄에 들어서면서 학원 버스를 운전하기 시작했다는 김훈(72)씨는 70이 넘은 지금까지도 일을 하며 봉사할 수 있음에 항상 감사하는 삶을 살고 있다. 자신이 운행하는 차량에 탑승하는 청소년들을 보고 이들을 위해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이 없을까 생각하기 시작한 것이 봉사의 처음이었다고 회상하는 김 씨는 청소년 유해환경감시단, 1
2012.05.17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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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를 꼭 해야 한다는 부담감은 전혀 없습니다.” 봉사왕을 받은 수상자의 답변 치곤 조금은 이상하게 들릴 수 있는 권종연 씨의 첫마디다. 하지만 이내 덧붙이는 말에서 봉사에 대한 그의 깊은 속내가 드러난다. “은퇴 후 취미생활 즐기며 봉사도 그 중 하나가 되었지요. 그러기에 봉사가 힘들지 않고 더 즐거운 것 같습니다.&rd
2012.05.17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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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는 제 삶이자 기쁨입니다. 옆에서 제가 봉사를 하는 데 외조를 잘 해 준 남편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매번 자원봉사왕 시상식 때마다 예쁜 꽃바구니를 만들어 수상자들의 기쁨을 더해주고 있는 한길례(67)씨는 심사위원들의 큰 이견이 없었던,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봉사자로 명성이 자자하다. 한 씨는 상록수 늘푸른광장 봉사활
2012.05.17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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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가 주최하고 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며 안산시와 안산도시개발(주)이 후원하는 2012자원봉사 왕중왕 시상식이 18일 한양대학교 게스트하우스에서 본사 창간 8주년 기념식과 함께 열린다. 지난해 6월부터 금년 4월까지 1년간 매월 자원봉사왕을 수상했던 개인부문은 엄정한 재심사가 이뤄진 결과 올 1월의 봉사왕을 수상했던 한길례 씨가 영예의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2012.05.17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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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이 발마사지를 참 좋아하십니다. 그들의 따뜻한 말 한마디에 더욱 힘이 납니다.” 2003년 정식으로 결성돼 활동을 시작한 사랑의 손길은 사실 그 이전부터 삼삼오오 모여 봉사를 지속해 온 단체다. ‘사랑의 손길’의 처음부터 지금까지 대표직을 맡으며 경제적인 모든 지원을 해오고 있는 장기숙 대표는 초창기 어려
2012.05.17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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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이상의 직장생활을 마감하고 봉사자로 살아가는 지금이 더욱 보람되고 행복합니다. 앞으로 녹색봉사회의 자체적 역량 강화에 매진할 계획입니다.” 몇몇 봉사자들로 시작해 어느 덧 1천명이 넘는 회원을 보유한 거대 봉사 단체로 거듭난 (사)만남 안산지부 녹색봉사회(이하 녹색봉사회)의 김영원 회장은 지난해 받은 봉사왕에 이은 왕중왕 수상
2012.05.17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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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환경에 흔들리지 않는, 진정한 봉사를 위해 모인 사람들이라 열정이 대단합니다.” (사)안산시상록모범운전자회를 6년 째 이끌고 있는 박대구(66) 회장은 순수한 봉사단체로서의 모범운전자회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하다. “이 모임은 영업용 차량을 운행하는 사람만 가입할 수 있도록 정관을 정해 놓아서 정치인이나 기업인들의 참여
2012.05.17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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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가 주최하고 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며 안산시와 안산도시개발(주)이 후원하는 2012자원봉사 왕중왕 시상식이 18일 한양대학교 게스트하우스에서 본사 창간 8주년 기념식과 함께 열린다. 지난해 6월부터 금년 4월까지 1년간 매월 자원봉사왕을 수상했던 단체를 대상으로 엄정한 재심사가 이뤄진 결과 지난해 12월의 봉사왕을 수상했던 안산상록모범운전자회가 영예의 대
2012.05.17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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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에 1만원씩 회비를 걷어 운영하기에 ‘만원의 행복’이라는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저희 단체명처럼 만원으로 행복을 느끼는 100여명의 회원들이 함께 봉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만원의 행복의 조혜숙(53) 사무총장은 단돈 만원으로 행복해지는 것은 오히려 봉사자들 자신이라며, 봉사의 기쁨은 주는 이에게 더 크게
2012.04.26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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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좋아서 시작한 봉사가 이제 생활이 돼 버렸습니다. 힘에 부칠 때 까지 평생 봉사하며 살 생각입니다.” (사)만남 안산지부 녹색봉사회(이하 녹색봉사회)의 문혜윤(53) 홍보부장은 지난해 7월 녹색봉사회가 (사)만남과 함께하기 이전부터 녹색봉사회를 지켜온 파숫꾼으로 일반 봉사자들을 위해 의무가 아님에도 거의 매일 사무실에 상근하며
2012.04.26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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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가 주최하고 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며 안산시와 안산도시개발(주)이 후원하는 4월 ‘안산시 자원봉사왕’ 시상식이 27일 와~스타디움 기자실에서 열렸다. 이날 시상식의 4월 자원봉사왕 개인부문은 문혜윤(53)씨가, 단체부문은 만원의 행복(대표 김진국)이 각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개인부문을 수상한 문혜윤씨는 (사)만남 안산지부 녹색봉사
2012.04.26 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