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분들에게 좀 더 나은 의료정보와 서비스 제공을 해주고 싶습니다. 다른 병원도 마찬가지겠지만 의료인의 최대 보람은 정확한 치료로 일상생활을 할 수 있게 하는 것입니다. 적어도 박진영 병원을 찾은 환자는 최고의 의료 만족을 선사해 주고 싶습니다.” 벌써부터 입소문을 듣고 환자들의 방문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박진영 병원의 박진영(
“자율방범대원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들 중 하나가 방범대 초소입니다. 취임공약이기도 했던 방범대 초소 환경 개선사업이 원할히 될 수 있도록 임기동안 모든 노력을 기울여 볼 생각입니다.” 안산시 자율방범대 상록연합대장으로 지난해 11월 취임한 윤문한(49) 대장은 자신이 대원들에게 한 약속을 꼭 지키겠다는 의지를 강력히 나타냈다. 윤 대장
“안산상공회의소가 지역 상공인들의 구심점 역할을 해 주길 많은 사람들이 바라고 있습니다. 그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나름대로 열심히 노력하고 있으니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한우삼(66.태양금속공업(주) 회장) 안산상의 회장은 지역경제가 살 길은 지역의 중소기업들이 제대로 운영될 수 있도록 해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상의를 비롯해 자치단
“적어도 안산에서만은 마음놓고 맞벌이 부부들이 아이들을 맏기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러한 보육정책이 확립만 된다면 줄어드는 안산의 인구를 늘릴 수 있고 많은 젊은 층이 안산을 찾게 될 것입니다.” 오랫동안 보육계에서 이름이 알려져 있는 윤병남(56) 안산시보육정보센터장은 보육정책의 선진화가 가장 시급함을
“봉사활동을 하면서 환경에 관심을 가졌으며 바다를 깨끗이 보존하고 가꾸는 것도 우리들의 할 일이란 생각이 들어 흔쾌히 바다살리기 활동을 벌이게 됐습니다.” 경기도내 13개 지부중 가장 활발하게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안산지부 오순녀(43) 지부장의 한마디다. 오 지부장은 5월 31일 바다의 날을 기념해 바다살리기 운동 경기인천본부의 창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감사합니다. 75만 안산시민의 위대한 선택에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안산을 꿈과 희망의 땅으로 만들어 가는데 함께 협력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김철민 민주당 시장 후보가 선전속에 시장 선거에서 승리의 기쁨을 누렸다. 김철민 당선자는 당선 소감을 통해 시민들의 선택에 진심으로 감사를 표시하며 끝까지 최선을
“세무서가 더 이상 시민들이 꺼리는 곳으로 인식돼서는 안 될 것입니다. 그래서 안산만이라도 좀 더 친근한 세무서를 만들기 위해 당신애(愛) 안산세무서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납세자들에게 최대한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중입니다.” 지난해 중부지방국세청 부과세과장을 맡다 안산과 인연을 맺은 배춘호(58) 안산세무서장은 가장 먼저 해야
“종이공예를 하려면 적어도 안산을 찾아야만 될 정도로 안산에 뿌리 내리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종이공예산업이 국내에선 불모지였던 2000년대 초, 와동유통상가에서 부인과 함께 시작해 지금은 그를 모르면 안될 정도로 전국적인 종이공예 전문가로 알려진 최재혁(45) (사)전통공예문화협회장의 한마디다. 당시만 해도 국내에서 종이공예는 듣
“지난 2년간은 보육인들의 권익향상을 위해 충분히 노력했다고 생각하며 이제는 보육정책의 현실화를 위해 많은 부분들을 관계 기관장들과 함께 노력해야 될 것 같습니다.” 지난 2년간의 보육연합회를 이끌었던 이경애(51) 회장이 다시 2년간의 임기를 연임하게 되면서의 재다짐이다. 이 회장은 그러기 위해서는 국.공립에 집중적으로 책정된 인건비
“고객들에게 더 많은 감동과 여유를 주기 위한 시설 보강을 완벽하게 했습니다. 아마도 중앙동에 위치한 롯데시네마 센트럴락을 찾는 시민들은 훨씬 선명한 화면과 편리한 시스템속에 안락한 영화감상과 쉼터를 감상할 수 있을 것입니다.” 치열한 지역 영화계에서 끊임없는 변화로 고객들의 발걸음을 붙잡고 있는 롯데시네마 센트럴락 전병혁(47) 대표
“대원들을 자주 찾아 뵙고 화합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더많은 봉사 대원들을 찾는데 힘쓰겠습니다. 말 그대로 자율방범대지만 인원이 부족해 청소년들 탈선 예방 등을 하는데 많은 대원들이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지역에서 가장 오랫동안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 안산시 자율방범대의 새로운 지킴이 김민호(43) 연합본부장의 말이다.
“교육의 첫걸음은 유치원교육인 만큼 아이들이 바르게 자라갈 수 있는 토대교육을 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지난 3월 변미옥 전 회장의 바통을 이어받아 안산시 사립유치원연합회를 이끌고 있는 전혜옥(49. 행복한유치원 원장) 회장은 누가 뭐래도 교육의 근간은 유치원교육이라고 강조한다. 전 회장은 사람의 인성이 형성되기 시작하는 때가
“미래 친환경 사업이 정부의 녹색성장에 발맞춰 비젼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지난해부터 LED 사업에 뛰어들게 됐습니다.” 지난 98년부터 반월공단에서 PCB(인쇄회로기판) 제조생산업체로 연간 30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는 에스앤텍코리아(주) 조선기(48) 대표이사는 끊임없는 안정속에 성장을 유지하는 비결을 내놨다.
월피동의 맛집으로 소문나 있었던 수원본갈비의 황인종.박명숙 부부가 업소를 정리하고 명품 맛으로 유명했던 간장게장과 양념게장, 갈비찜과 불고기를 전문적으로 생산해 판매하는 ‘명인식품’ 식품회사와 공장을 정식 출범시켰다. 16일 단원구 원시동 대우테크노피아 528호에 '명인식품' 이란 회사 보금자리를 마련하고 본격적인 식품영업을 시작한
2월 와~스타디움에서는 안산시체육회 소속 가맹체육단체 중 가장 활성화 되어 있는 안산시탁구협회의 회장 이.취임식이 있었다. 5대와 6대 회장을 역임한 심재환 전 회장의 뒤를 이어 7대 회장으로 취임한 김현(44) 안산시탁구협회장을 대표이사로 있는 유알아이산업개발(주) 사무실에서 취임 일성을 밝혔다. “앞으로 안산시탁구협회를 엘리트 선수들의 산실이
“사업을 함에 있어서도 끊임없는 자기계발과 공부가 필요한 시대라고 생각합니다. 안산공대 AMP 과정은 그래서 저에게 더욱 소중한 교육입니다.” 사업가들에게도 끊임없는 자기계발과 평생학습이 중요하다는 안호암(48) 안산공과 대학 사회교육원 AMP 21기 2대 회장은 최고경영자과정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소신있게 밝힌다. 안 회장은 안산에
“세계 유일의 봉독채취기 개발을 통해 기원전부터 사용했던 벌침 효능을 동물 대상으로 천연항생제로 개발하는데 역점을 두고 있습니다.” 일반인들에게 생소한 봉독 개발에 힘쏟고 있는 김철구(55) (주)청진바이오텍(400-3707) 대표이사의 사업목표다. 지난 2004년부터 안산에 터를 잡고 농촌진흥청과 함께 태양광을 이용한 전기충격식 봉독
“배구가 얼마 전 까지만 해도 안산에서 가장 활성화된 스포츠 종목이었는데 최근 들어 침체기에 들어간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제가 있는 동안 다시 한 번 중흥기를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볼 생각입니다.” 2월 안산시배구협의회장으로 취임한 이익한(49) 신임회장은 배구를 안산의 명실상부한 생활체육으로 가꿔 놓겠다고 강조한다. 이 회장
“조합원들에게 배당금을 줄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작년 같은 경우 이미 자산규모가 400억원에 육박해 조금만 더 힘쓰면 조합원들에게 출자 배당금을 지급할 것 같습니다.” 지난해 취임해 작지만 탄탄한 신협을 만들기 위해 일선에 나서 조합원들을 확보하고 공격적인 마켓팅 전략을 발휘, 조합원들로부터 많은 신임을 얻고 있는 박종
“안산시 새마을문고의 역사가 20년이 넘다 보니 지금까지 보관할 책의 수가 아주 많아 졌습니다. 이제는 이를 보관할 장소 물색이 시급합니다. 그리고 이동 차량의 노후화로 시민들로부터 애물단지 취급을 받고 있습니다.” 새마을문고 안산시지부 9대 회장으로 취임한 황연화(45. 푸른솔 장애아동그룹홈 원장) 회장의 다짐이다. 가까운 옛날 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