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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경찰연합대는 2001년 자발적으로 만들어진 봉사단체입니다. 관내 경찰의 수가 항상 부족한 상황에서 그동안 시민경찰연합대가 충분히 그 부족분을 메우며 치안 유지에 이바지했다고 자부합니다.” 단원경찰서 시민경찰연합대는 사실상 경찰과 같은 지위를 갖고 그들과 함께 동행하며 지역 치안 유지 활동을 벌인다. 단원구 관내 9개 파출소와 연계
2013.03.28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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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무려 1천710시간이라는, 단순 계산만으로도 매일 하루도 빠짐없이 5시간 씩 봉사해야 가능한 양의 봉사를 실천해 온 김해수(63) 대원은 ‘봉사가 곧 자신의 삶’ 이라는 너무나도 단순한 철학을 묵묵히 이행하는 봉사자의 참 모습을 보여준다. “작고 왜소한 내가 다른 사람을 도울 수 있다는 자체가 행복이고 그들이 나로
2013.03.28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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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센터와 본지가 공동주관하며 안산시가 후원하는 3월 ‘안산시 자원봉사왕’ 시상식이 26일 와~스타디움 2층 기자실에서 열렸다. 이날 시상식의 1월 자원봉사왕 개인부문은 김해수씨가, 단체부문은 단원경찰서 시민경찰연합대(회장 황태호)가 각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개인부문을 수상한 김해수씨는 환갑이 넘은 나이에도 단원구 자율방범대 원
2013.03.28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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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동마다 새마을부녀회가 존재하는데 저희에게 이런 큰 상이 주어질 줄은 미처 몰랐습니다. 이 수상을 계기로 회원들이 더욱 즐거운 마음으로 봉사에 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난해부터 와동 새마을부녀회장을 맡아 16명의 회원을 이끌고 있는 이미원(55) 회장은 자신들의 수상이 아직은 얼떨떨하다며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이들은 와동이
2013.01.31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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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명의 단원 모범운전자회 회원 모두에게 주는 상으로 알고 더욱 열심히 봉사에 임하겠습니다.” 1992년 단원 모범운전자회의 문턱을 넘어선 이후 21년 째 묵묵히 봉사를 해 온 박재성(54) 단원모범운전자회 회장의 수상 소감은 너무나도 겸손했다. 단원모범운전자회의 기본적인 업무라고 할 수 있는 아침 러시아워 시간의 교통봉사 뿐 아니
2013.01.31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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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센터와 본지가 공동주관하며 안산시가 후원하는 1월 ‘안산시 자원봉사왕’ 시상식이 29일 와~스타디움 2층 기자실에서 열렸다. 이날 시상식의 1월 자원봉사왕 개인부문은 박재성씨가, 단체부문은 와동새마을부녀회(회장 이미원)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개인부문을 수상한 박재성씨는 단원 모범운전자회를 4년간 이끌며 매일같이 봉사를 해온
2013.01.31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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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목 모임으로 시작한 ‘아름답고 소중한 인연’이 이렇게 지역을 위해 봉사하는 멋진 단체로 성장할 수 있음에 매우 뿌듯한 마음입니다.” 2010년 크리스마스 날 만들어져 만 2년 째 독거노인과 소년소녀 가장, 장애우들의 집을 수리해 주며 봉사를 이어가는 ‘아름답고 소중한 인연’의 장창용(56)
2013.01.02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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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일을 한 것도 아닌 제게 이런 소중한 상을 주시니 너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지역에서 더욱 봉사하는 일꾼으로 거듭나겠습니다.” 12월 봉사왕 이기용(53)씨는 1997년 대부도에서 자율방범대 활동을 시작하면서 봉사와의 연을 맺기 시작했다. 그의 집은 인천이지만 사업장이 대부도인 관계로 주로 대부도에서 많은 봉사를 해 왔으며, 특히
2013.01.02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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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가 주최하고 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며 안산시와 안산도시개발(주)이 후원하는 12월 ‘안산시 자원봉사왕’ 시상식이 구랍 27일 와~스타디움 기자실에서 열렸다. 이날 시상식의 12월 자원봉사왕 개인부문은 이기용씨가, 단체부문은 아름답고 소중한 인연(대표 장창용)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개인부문을 수상한 이기용씨는 15년 전 대부도에서
2013.01.02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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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들이 모인 봉사단체인 만큼 전공을 살려 수혜자들이 더욱 만족할 수 있는 봉사를 계속 이어가려 합니다.” 평생드림 행복동행의 김진숙(49) 대표는 자신들의 사명과 역할을 정확하게 알고 있다며 평생드림이 보다 전문성 있는 봉사단체로 발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한다. 지난해 9월 사회복지사 12명이 모여 발족한 평생드림
2012.11.29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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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에서 봉사를 해 온지도 벌써 25년이 지났습니다. 그 시간이 헛되지 않았음을 오늘 봉사왕 수상을 통해 알려준 것 같아 더욱 기쁘고 뿌듯합니다.” 지역 봉사 25년 외길을 걸어 온 하용주 대표는 이번 봉사왕 수상에 대한 소감을 이렇게 전하며 감격스러워했다. 지난 시간동안 자율방범대, 바르게살기, 새마을회 등 일일이 열거하지 못할 정
2012.11.29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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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가 주최하고 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며 안산시와 안산도시개발(주)이 후원하는 11월 ‘안산시 자원봉사왕’ 시상식이 27일 와~스타디움 기자실에서 열렸다. 이날 시상식의 11월 자원봉사왕 개인부문은 하용주(52)씨가, 단체부문은 평생드림 행복동행(대표 김진숙)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개인부문을 수상한 하용주씨는 안산에 25년 이상 거주
2012.11.29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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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나눔봉사단에는 한국가스기술공사의 모든 사원들이 소속되어 있어 애사심도 기르고 지역사회에 봉사도 행하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습니다.” 강창식(44) 사랑나눔봉사단장은 사내 봉사단체의 장점을 십분 살려 사랑나눔봉사단(이하 사랑나눔)이 사회가 필요로 하는 곳곳에서 쓰일 수 있도록 운영하겠다는 생각을 밝힌다. 2004년 7월 처음 구성된
2012.11.01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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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가 곧 일상이 된 지금, 얼굴에는 미소가 가슴속에는 보람이 남아 있음을 느낍니다. 이런 느낌은 다른 것으로는 절대 대체할 수 없습니다.” 새마을교통봉사대 소속으로 17년간 꾸준히 봉사를 이어온 김재동(52) 대원은 봉사가 주는 보람의 가치에 대해 이야기하며 흐뭇한 미소를 지어보인다. 1995년, 봉사를 처음 시작한 이래 교통봉사대
2012.11.01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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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가 주최하고 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며 안산시와 안산도시개발(주)이 후원하는 10월 ‘안산시 자원봉사왕’ 시상식이 지난달 30일 와~스타디움 기자실에서 열렸다. 이날 시상식의 10월 자원봉사왕 개인부문은 김재동(52)씨가, 단체부문은 한국가스기술공사 사랑나눔봉사단(단장 강창식)이 각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개인부문을 수상한 김재동씨는
2012.11.01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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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기술을 갖고 있지는 않지만 빵을 구을 수 있고 구운 빵을 나눌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 모든 회원들이 보람을 느끼고 있습니다.” 9월의 봉사왕 단제부문을 수상한 빵나눔회를 이끄는 정영희(50) 회장은 자신들이 구운 빵이 누군가에게는 큰 기쁨으로 다가갈 수 있다는 사실이 그저 행복하다고 말한다. 1999년 조직된 이후 13년 동안
2012.09.27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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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기에 여성의용소방대가 단체부문에서 수상을 했었는데 반 년만에 또 이런 큰 상을 받게 되니 기분이 좋으면서도 얼떨떨합니다. 이 상은 여성의용소방대 전체가 받은 상으로 생각하고 더욱 열심히 봉사에 임하겠습니다.” 여성의용소방대장으로서 9월의 봉사왕 개인 부문을 수상한 최춘화(52) 대장은 자신이 결코 다른 대원들 보다 더 많은 봉사를
2012.09.27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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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가 주최하고 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며 안산시와 안산도시개발(주)이 후원하는 9월 ‘안산시 자원봉사왕’ 시상식이 25일 와~스타디움 기자실에서 열렸다. 이날 시상식의 9월 자원봉사왕 개인부문은 최춘화(52)씨가, 단체부문은 빵나눔회(대표 정영희)가 각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개인부문을 수상한 최춘화씨는 안산시 여성의용소방대의 대장을
2012.09.27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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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와~스타디움 기자실을 꽉 채운 자원봉사자들의 열기가 뜨겁게 달아올랐다. 안산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양영대)는 지난달 30일 와~스타디움 2층 기자실에서 8월 자원봉사단체 정기네트워크 회의를 열고 센터 추진업무 보고와 신규 단체 소개, 활동 보고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회의는 김동수 시의원을 비롯한 각 봉사단체장과 회원 100여명이 참석해 자원봉사에
2012.09.06 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