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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시민들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걱정 없이 진료 받을 수 있는 ‘국민안심병원’ 3곳이 지정돼 운영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상록구와 단원구에 각각 위치한 사랑의 병원과 단원병원이 지난 2일부터 운영에 들어갔으며, 고대안산병원은 오는 5일부터 운영에 나선다.국민안심병원은 호흡기질환자와 비호흡기질환자의 외래·입원진료구역을 분리하고 모든 환자에 대해 병원 진입 전 호흡기 증상, 발열, 의심환자 해당여부 등을 확인 할 수 있는 감염관리를 강화한 병원이다.아울러 환자진료시 해외여행력 정보제공 전용 프로그램
2020.03.04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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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 따른 시민들의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 외국인주민이 밀집한 원곡동 다문화특구 일대 방역활동을 강화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시는 지난 1월22일부터 보건소 주관으로 방역반을 투입해 관내 주요 역사, 외국인 밀집지역 및 다중이용시설 등을 중심으로 코로나19 방역에 돌입했으며, 시민들로 구성된 지역자율방재단, 새마을회 민간자율방역단 등의 동참과 노력으로 현재까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아 ‘청정지역’을 유지하고 있다.전날 윤화섭 안산시장은 지역의 재난안전 지킴이로 활동
2020.03.04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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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화섭 안산시장은 시민에게 마스크가 원활하게 공급되기 위해서는 도매상에 대한 철저한 관리가 이뤄져야 한다고 경기도에 건의했다고 4일 밝혔다.윤화섭 시장은 지난 2일 관내 마스크 생산업체와 간담회를 열고 원활한 마스크 생산 및 공급을 위한 업체 건의사항을 수렴했다.이 자리에서 생산업체는 원활한 마스크 공급을 위해서는 원자재 수급이 가장 중요하다고 꼽았으며, 이를 토대로 원·부자재 공급처에 대한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는 결론이 나왔다.현재 마스크 생산시설에는 식품의약품안전처, 국세청, 공정거래위원회, 경찰 등 6명 안팎의 인력이 파견돼
2020.03.04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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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시장 윤화섭)는 관내 신천지교회 시설 1곳을 추가로 확인하고,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윤화섭 시장 명의로 긴급행정명령을 내려 폐쇄조치하고 일대 방역작업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에 파악된 시설은 단원구 고잔동에 있는 213㎡ 면적의 신천지 문화센터로, 지난달 중순까지 신천지 관계자들이 출입한 것으로 파악됐다.시는 현장점검을 통해 신천지교회 연관성 여부 등을 확인했으며, 이날 감염병예방법을 근거로 윤화섭 안산시장명의 ‘긴급행정명령’을 발동해 오는 8일까지 시설폐쇄 및 집회금지 등의 행정처분을
2020.03.04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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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단원구 와동 새마을회는 최근 전국적으로 유행하는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관내 버스정류장, 공원, 어린이 놀이터 등에 직접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지난 2월 22일부터 이미 수차례에 걸쳐 정기적인 방역을 실시했으며, 이번 방역은 특히 여러 사람이 사용하는 운동기구 및 공원 벤치에 집중적인 소독을 했다.박국희 새마을부녀회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불안감을 느끼는 주민들을 직접 돕기 위해 방역을 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주 2차례 정기적인 방역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0.03.03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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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상록구 본오3동 주민자치위원회(회장 박상길)는 지난 2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관내 버스정류장, 놀이터, 상가밀집지역 등 시민이 많이 이용하는 장소의 방역을 실시했다.본오3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지난 2월 6일부터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을 전면 중단해 확산을 예방하고 있으며, 이번 방역 활동은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최근 코로나19 위기경보가 ‘심각’으로 격상되고 일부 지역에서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지역주민들의 불안감을 덜어드리기 위해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소독을 실시했다.박상
2020.03.03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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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시장 윤화섭)는 관내 사회적경제기업 4개 업체가 아동보호시설 33곳을 대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긴급 방역봉사를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지난달 26일부터 전날까지 진행된 방역 봉사는 인근 지자체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됨에 따라 지역사회 확산 예방을 위해 사회적경제기업에서도 사회공헌 차원에서 힘을 보태자는 취지로 추진됐다.방역 봉사는 관내 사회적경제기업 중 방역활동이 가능한 ㈜맑은누리, ㈜꿈이있는일터, ㈜선우종합관리, 가정관리사사회적협동조합 등 4개 업체가 참여해 그룹홈 32개소와
2020.03.03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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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상 록을)은 지난달 28일 안산농수산물도 매시장을 찾아 코로나19 피해 상황을 점검했다.김 의원은 박태순 시의원과 함께 농협공판장 대표, 농산물 대표, 수산 대표, 농산물·채소·청과·수산 중도매인 조합장 등을 만나 코로나19로 인해 매출이 심각하게 떨어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의 고충을 청취하고,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김철민 의원은 “다행히 안산시에는 코로나19 확진자가 없지만, 소비 위축으로 많은 소상공인들이 힘든 상황에 처해 안타깝다”며 “정부와 안산시에 적극적인 대응을 요청하고, 실제로 체감할
2020.03.02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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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경찰청(청장 배용주)은 최근 인터넷을 통한 개인간 직거래가 활성화되는 가운데 범죄꾼들이 가짜 안전결제사이트로 유도해 현금을 가로채는 인터넷사기 사건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어 도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특히, 최근 코로나19 환자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마스크 등 위생용품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이들 제품에 대한 판매를 빙자, 가짜 안전결제사이트 유도하며 금품을 편취한 사례가 있어 매우 신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경찰은 안전결제시스템(escrow)은 공신력 있는 기관 등에서 개인간 직거래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2020.03.02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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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소방서(서장 안경욱)는 최근 코로나19 감염병 위기경보가 심각단계로 격상되면서 감염보호복을 착용하고 출동한 구급대원을 보고 주변에 확진 환자가 발생한 것으로 오해하는 사례가 빈발하고 있어 자제해줄 것을 당부했다.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도내 곳곳에서 감염보호복을 착용한 구급대원을 본 뒤 확진 환자가 발생했다고 오해하고 불안해하는 사례가 종종 빚어지고 있다.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인터넷카페 등을 통해 감염보호복을 입은 구급대원을 보았다는 글과 사진이 게시 되면서 확인되지 않은 사실과 가짜뉴 스가 무차별적으로 유포되고 있는 실정이다
2020.03.02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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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도시공사(사장 양근서)는 지난달 25일 부터 코로나 19 방역지원봉사단 운영을 통해 관내 집중 방역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안산도시공사는 실내 공공시설 휴관, 시설 방역 수시 실시, 손 소독제 비치 등 내부 방역을 강화하는 가운데, 안산시 전체에 걸쳐 코로나19 안전지대를 확대하기 위해 방역지원 봉사단 운영을 시작했다. 이에 따라 안산도시공사 방역지원봉사단은 안산 엘림의 집, 엠마우스 경로 식당, 푸른 동산 보호작업장 등 관내 소규모 복지시설 4 곳을 포함한 방역 필요 시설 6곳에 방문해 집중 방역을 실시했다.안산도시공사 방역지원
2020.03.02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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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시장 윤화섭)는 2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많은 사람이 몰리는 안산종합여객자동차터미널 일대와 단원구 원곡동 라성호텔·보성상가·시민시장 일대에서 확대방역을 실시했다.코로나19 확진자가 급격히 증가하는 등 감염병 위기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하면서 지역사회 유입과 차단을 위한 방역을 강화해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한 조치다.이날 오전 10시부터 성포동 시외버스터미널, 롯데마트, 홈플러스 주변을 대상으로 진행된 방역활동에는 윤화섭 안산시장, 김철민 국회의원을 비롯해 공무원과 상록수보건소
2020.03.02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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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도내 신천지 신도 3만3,809명에 대해 긴급 전수조사를 실시한 결과 코로나19 유증상자가 740명으로 확인됐다.도는 유증상 신천지 신도의 80%가 확진 판정을 받은 대구의 사례에 비춰볼 때 ‘엄중한 상황’이라고 판단, 대규모 확진환자 발생에 대비해 가용 병상과 의료인력 확보 등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경기도는 지난 25일 신천지 과천 본부에 대한 강제 역학조사를 통해 경기도 내 신천지 신도 명단 3만3,582명과 2월16일 과천 예배 참석자 9,930명 및 대구 집회에 참석한 도민 22명의 명단을 확보했다.도는 그 명단과
2020.03.02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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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02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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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02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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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전대미문의 ‘코로나19’ 확산으로 골목상권에 대한 경제적 타격이 예상되는 가운데, 경기도내 곳곳에서 고통 받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임대료를 낮춰주는 ‘선한 건물주’ 운동이 확산되고 있어 화제다.1일 경기도와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에 따르면, 도와 경상원이 추진하는 ‘골목상권 조직화 사업’으로 지난해 8월 상권 공동체를 구성한 파주시 운정가람상가번영회(회장 : 강진화)에서는 현재 6명의 임대인이 8개 업체를 대상으로 월세를 10~20% 가량 인하하기로 결정했다.코로나19 장기화로 폐업을 고민하는 상인들이 늘어나면서 건물주와 상인 모두
2020.03.02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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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단원구 선부2동 지역자율방재단(단장 손팔석)은 지난 2월 29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소독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방역활동은 최근 코로나19 감염 확진자 수의 계속적인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이루어졌으며 선부역, 달미역, 행정복지센터, 파출소, 버스정류장 등 공공시설과 관내 경로당, 상가주변 및 종교시설 등 주민의 왕래가 잦은 다중이용시설 등에 예방수칙을 홍보하고 방역소독을 진행했다.손팔석 단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주민불안이 확산되고 있어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면서 “안심하고 주민들이
2020.03.02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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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상록구 부곡동 새마을회(회장 오광희, 추영숙)은 지난 27일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부곡동 내 버스정류장, 행정복지센터 및 주요 상가 등 시민이 많이 이용하는 장소에 방역활동을 실시했다.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감염증(이하 코로나19)이 전국으로 확산되며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주민의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부곡동 새마을회는 주민 불안감을 덜고 코로나19의 지역 확산을 막기 위해 부곡동 내 버스정류장, 행정복지센터 및 주요 상가 등을 방역했다.오광희 새마을지도자회장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서는 보건소 등 관공서만이
2020.03.02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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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천명을 넘어서는 등 확산세가 이어짐에 따라 위축된 지역경제에 온기를 불어넣기 위해 안산화폐 다온 10% 특별혜택 이벤트를 이달까지 연장한다고 2일 밝혔다.앞서 시는 설 명절 기념으로 1월 한 달간만 10% 특별혜택 행사를 실시하기로 했으나 중국에서 시작된 코로나19가 국내에 상륙하면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의 매출액 감소 등 피해가 발생, 이를 극복하기 위해 연장하게 됐다.이번 결정은 정부가 감염병 위기경보를 ‘심각’으로 격상하고 감염 예방을 위해 시민들이 되도
2020.03.02 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