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물에 대한 집착은 인간에게 커다란 고통을 안겨준다." - 이드리스 샤흐 -
벼랑 끝에 몰렸을 때 뒤로 물러설 곳이 없는 상황에서 사람들은 두 가지 선택을 한다. 하나는 나아가는 것, 또 하나는 물러서는 것이다. 뛰어난 인재는 이 순간에 구분된다. 어디로도 물러설 곳이 없는 벼랑 끝에 자신을 세워라. 그것은 자신에게 마지막 남은 희망과 기회의 중요성을 다시금 깨닫게 하여 세상을 긍정적으로 볼 수 있게 해 준다. 벼랑 끝에서 나를 단
陶淵明詩云 盛年은 不重來하고 一日은 難再晨이니 及時當勉勵하라.歲月은 不待人이니라.(도연명시운 성년은 부중래하고 일일은 난재신이니 급시당면려하라. 세월은 부대인이니라) "도연명의 시에 이르기를 젊은 시절은 거듭 오지 않고 하루는 새벽이 두번 있기 어려우니 때에 이르러 마땅히 학문에 힘써라. 세월은 사람을 기다려 주지 않는다." 는 의미로 모든 일은 시기가 있
인생에 주어진 의무는 다른 아무것도 없다네. 그저 행복하라는 한 가지 의무뿐. 그런데도 그 온갖 도덕 온갖 계명을 갖고서도 사람들은 그다지 행복하지 못하다네. 그것은 사람들 스스로 행복을 만들지 않는 까닭. 인간은 선을 행하는 한 누구나 행복에 이르지. 스스로 행복하고 마음속에서 조화를 찾는 한. 그러니까 사랑을 하는 한‥‥. 사랑은 유일한 가르침 세상이
열린우리당 장경수(46. 상록갑) 의원은 19일 본오동 소재 샬롬 이웃사랑회(대표 이제순 목사)에서 무료급식 아동들을 위해 음식을 직접 만들고 도시락에 담아 직접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벌였다. 이번 행사는 장 의원이 직접 아동급식을 점검하고 봉사활동을 통해 아동급식의 부실화를 미연에 방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됐다. 장 의원은 샬롬 이웃사랑회에서
한풍현 경찰서장은 18일 오후 N세대 병영만들기 시민회(회장 박한서) 회원들과 함께 본오동에 위치한 평화의 집(원장 임득선)을 방문, 무더위를 이기며 생활하고 있는 원생들을 위로하고 정성껏 모은 성금을 전달했다. 이날 한 서장과 시민회는 정성껏 마련한 먹을거리와 노력봉사를 펼쳤으며 원생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단원전시관-한국구상작가회(F.A.K21展) 한국 구상화단의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는 40대 구상 작가들이 주축이 된 21세기 한국구상작가회(F.A.K.21회장 김보연)가 9회 정기전을 맞아 500호(333.3Cm*207Cm이상크기) 특별전을 갖고 있다. 전국에서 활동중인 회원 20명이 500호 크기의 작품과 6호 크기의 작품을 선보이는 이번 전시는 국내 미
안산예술종합학교(교장 이동환) 재학생들로 구성된 SUS4(써스포)와 힙합 댄스팀은 20일 북한 이탈주민 정착 지원사무소인 하나원 교육생들을 위한 2005 신나는 예술여행 새터민 위문공연(이하 위문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위문공연은 북한 이탈 주민들의 공연예술을 통한 정서순화와 문화적 이질감을 해소하고 한국사회문화를 이해하는데 보탬이 되고자 자체 기획
장동호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의장단 일행은 23일 시청과 경찰서에 임시로 설치된 을지훈련 상황실을 방문해 훈련 현황 전반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비상근무 중인 관계 공무원들을 격려하고 철저한 근무체제 확립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헌원 안산시 초.중,고 운영위원 협의회장 학교주변 불법음란 광고물 정비추진위원회 이헌원(56. 안산신협 이사장) 위원장은 청소년들에게 보다 건전한 교육 환경을 만드는데 그 의의를 두고 지난달 13일 발대식을 갖고 활동에 들어갔다. 이 위원장은 이 사업이 도 시범사업으로 청소년 보호준수와 계도활동을 통해 대시민 홍보캠페인 활동을 통해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
새달 3일부터 10월15일까지 갤러리 뤼미에르서 전시 20세기 사진을 예술의 한 장르로 이끌어 낸 사진계의 거장 Alfred Stieglitz (알프레드 스티글리츠)를 중심으로 한국에서는 처음으로 새달 3일까지 10월15일까지 서울 청담동 갤러리 뤼미에르에서 기획 전시한다. 이번 전시는 19세기 말에서 20세기 전반에 이르는 사진이 회화를 모방한 회화 주의
김인숙 무용단이 26일 저녁 7시30분, 문화예술의전당 별무리극장에서 ‘젊은 감각, 젊은 춤’의 주제로 춤사위를 펼친다. 지역에 기반을 두고 활동해온 김인숙 현 예총회장의 제자들로 구성된 김인숙 무용단은 한국 전통문화의 예술성을 바탕으로 한국 창작무용을 연구 발전시키고자 창단됐다. 독특하고 아름다운 우리 춤을 알리고자 안산은 물론 국내와 해외에서도 활발한
"평생에 내가 접하는 사람이나 동물에게 힘 미치는 대로 기쁨을 주자." - 이광수 -
나는 인(人)의 장막을 쳐놓고 거드름을 피우지 않았다. 말단 병사도 나를 부를 때는 이름만 부르면 됐다. 난 내 뺨에 화살을 쏜 적이나 포로까지 만나 함께 일하려고 애를 썼다. 나는 사나이답게 호탕하게 살았으므로 그것으로 족하다. - 김종래의 중에서 -
(미하엘 엔데) 전세계 40여개 언어로 번역된 독일 작가의 장편. 기적과 신비가 가득찬 상상의 세계로 독자들을 인도하는 동화이다. 시간을 훔치는 도둑과 그 도둑이 훔쳐간 시간을 찾아 주는 한 소녀에 대한 이상한 이야기로 모모 와 친구들, 회색신사, 거북 카시오페아이 등이 등장한다.
4인의 영웅! 미래 액션의 새로운 혁명! 즐겨라! 판타스틱 액션이 펼쳐진다! 천재적인 과학자인 리드 리차드와 유능한 비행사인 벤 그림은 그들의 대학동기이자 라이벌인 빅터 본 둠 박사의 지원으로 우주 탐험의 꿈을 이루게 된다. 우연한 사고로 얻은 엄청난 능력에 '초보 영웅' 들은 당황하지만 차차 당당한 의 멤버로 위용을 갖춰 간다. 리드 리차드는 자신의 몸을
민들레의 영토 이해인 기도는 나의 음악 가슴 한복판에 꽂아 놓은 사랑은 단 하나의 성스러운 깃발 태초로부터 나의 영토는 좁은 길이었다 해도 고독의 진주를 캐며 내가 꽃으로 피어나야 할 땅 애처로이 쳐다보는 인정의 고움도 나는 싫어 바람이 스쳐가며 노래를 하면 푸른 하늘에게 피리를 불었지 태양에 쫓기어 활활 타다 남은 저녁 노을에 저렇게 긴 강이 흐른다 노오
★초급,중급,고급 ▲성형외과 의사 초급: 환자 견적 내다가 시간 다 간다. 중급: 환자 얼굴 10초만 쳐다보면 견적이 나온다. 고급: 쌍꺼풀은 서비스로 해 준다. ▲절도범 초급: 어디가 돈 되는 집인지 모른다. 가끔 경찰집을 털다가 걸린다. 중급: 집 모양만 봐도 재산이 얼마인지 안다. 고급: 개인 변호사가 있다. ▲구직자 초급: 이력서 한 장에 최선을 다
나무가 자라기 위해서 매일 물과 햇빛이 필요하듯이 행복이 자라기 위해서는 아주 작은 일에도 감사하는 마음이 필요합니다. 내가 가진 것이 없어 보이는 건 가진 게 없는게 아니라 내 자신에게 만족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야누스는 사는게 힘이 들 때면 내 건강함에 감사합니다. 아이들의 웃음을 행복으로 보고 아무일도 없던 늘 그런 일상에도 감사합니다. 때론 뉴스에
路遙知馬力이요 日久見人心이니라.(로요지마력이요 일구견인심이니라) "길이 멀어야 말의 힘을 알게 되고 세월이 오래 되어야 사람의 마음을 본다" 는 뜻으로 본인의 잣대로 사람을 함부로 평가하지 말고 사람을 사귐에 진중하고 길게 보고 대하라는 교훈을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