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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와 경기도주식회사는 ‘2020년도 제2차 경기도 중소기업 온라인 판로개척 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중소기업 온라인 판로개척 사업’은 상품성을 갖춘 제품을 보유하고 있지만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도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국내 주요 전자상거래 플랫폼의 입점을 지원하는데 목적을 뒀다.올해는 총 4차례에 걸쳐 총 120개사를 지원할 계획으로, 앞서 1차에서는 84개사를 선정해 지원을 펼치고 있다. 이번 2차에서는 50개사를 선정해 입점을 지원할 예정이다.사업에 선정된 중소기업 제품은 온라인 쇼핑몰 20여개
2020.06.05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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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농업기술원이 농가 경영 상태를 분석하고 농업현장의 여러 가지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강소농 민간전문가 현장지원단’을 운영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강소농 민간전문가 현장지원단’은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농업 경영에 필요한 전문지식을 가진 분야별 민간전문가들이 농가가 희망할 경우 농가로 직접 찾아가 자문, 상담 등을 제공하는 서비스다.현재 ▲농촌지역개발, 농촌교육 ▲식량작물 ▲농촌체험 ▲농산물가공 ▲전자상거래, 모바일 ▲농업경영, 마케팅 ▲세무 ▲치유농업 ▲친환경 미생물 등 총 9개 분야에서 9명의 민간 전문위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2020.06.05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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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일자리재단이 서강대학교 생명문화연구소와 고용관련 학술연구, 고용정책 연구, 직업교육 과정 개발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문진영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와 강선경 서강대학교 생명문화연구소장은 3일 오후 서강대학교 떼이야르관 대회의실에서 ‘고용정책 및 서비스부문 공동연구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고용관련 연구를 위한 현장 방문, 자료 수집 협조 ▲학술행사 및 학술발표 진행시 학술자료 제공 협력 ▲연구내용을 기반으로 한 공동 직업교육 훈련과정 개발운영에 대한 협력을 할 예정이다.문진영
2020.06.05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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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재확산되는 가운데 경기도가 도 시장군수협의회(시군 협의회)와 함께 코로나19로 피해를 보는 취약노동자와 영세사업자에 대한 긴급 지원에 나섰다.방역조치는 과감하게 하되 방역에 적극 협조하는 업체나 노동자들에게는 그에 상응하는 배려를 한다는 경기도 원칙에 따른 조치다.코로나19 진단검사로 일을 못하게 되는 택배기사 등 취약노동자에게 1인당 23만원씩 소득손실 보상금을 지역화페로 지원하고 집합금지 명령으로 영업 손실을 입게 된 영세사업자에게는 특별경영자금과 대출자금 보증을 하는 것이 주요 골자
2020.06.04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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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와 31개 시군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일자리 감소, 소비위축 및 기업경기 둔화 등 지역경제 위기가 현실화됨에 따라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경기도는 4일 도청 재난상황실에서 김희겸 행정1부지사 주재로 관련 실국장과 31개 시‧군 부단체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시군 부단체장 영상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지난달 28일 중앙-지방정책협의회 결과를 공유하고 코로나19 시대 이후의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과 일자리 창출 방안을 논의했다.도는 그간 코로나19 경제방역대책으로 ▲민관 합동 비상경제대응 체계 구축 ▲경기지역화폐 확대
2020.06.04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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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지난 2009년 이후 중단됐던 ‘경기도사(道史)’ 편찬을 재개하는 가운데 ‘새로운 경기도사’의 편찬 방향에 대해 전문가들이 머리를 맞댔다.경기도는 지난 1955년 전국 최초로 ‘경기도지(上)’를 발간해 2009년까지 3차에 걸쳐 총 14권의 도사를 발간했다. 도는 지난해 10월 경기도 정체성 형성을 위해 경기도사를 새롭게 편찬하기로 결정했으며 올해 3월 경기도사 편찬위원회 조례를 제정한 뒤 지난달 경기도사 편찬기획단 설치 태스크포스(TF)팀을 구성하는 등 사전 준비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도는 4일 수원 (재)경기문화재단 회
2020.06.04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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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오는 8일부터 7월 15일까지 연구원 신청사에서 도내 48개 대기측정대행업체를 대상으로 ‘대기측정대행업소 숙련도시험 평가’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대기측정대행업체란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이 관련법에 따라 의무적으로 실시해야 하는 ‘대기분야 자가측정’을 대행해 주는 업체를 말한다.‘대기측정대행업소 숙련도시험 평가’는 환경오염물질 시험검사 기관인 대기측정대행업체들의 검사능력을 평가하고 적합한 업체를 선정, 대기측정검사 결과에 대한 정확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2007년부터 매년 경기도와 국립환경과학원이
2020.06.04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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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성남시가 신청한 ‘2035년 성남 도시기본계획 수립(안)’을 최종 승인했다고 4일 밝혔다.‘2035년 성남 도시기본계획’은 성남시의 미래상과 도시의 장기적 발전방안을 제시하는 법정 최상위 계획으로 공간계획 뿐 아니라 모든 계획과 정책수립의 기본방향을 제시하는 도시발전 로드맵이다.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2035년 목표 계획인구는 공공주택사업 등으로 유입되는 인구 등을 고려해 108만2천명으로 설정(’20.4월말 기준 성남시 인구 95만9천명)했다. 또한 목표연도 토지 수요를 추정해 도시발전에 대비한 개발가용지 3.027㎢는 시
2020.06.04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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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2020 지역참여형 노동협업 공모사업’에 선정된 시군-노동단체 컨소시엄들을 대상으로 최대 2,7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이 사업은 그간의 일방향적 정책 추진방식에서 벗어나, 시군과 노동단체가 힘을 합쳐 실제 지역별·산업별 노동환경과 수요에 맞는 ‘민관 협력형 노동정책 모델’을 발굴·추진하고자 민선7기에서 처음으로 시행된다.앞서 도는 3월 공모를 실시, 심사를 거쳐 수원-수원시노사민정협의회 등 12개 ‘시군-노동단체 컨소시엄’의 14개 사업을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분야별로 노동법 안내·권리구제 7건,
2020.06.04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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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소모임을 중심으로 한 코로나19 전파가 확산되며 3일 경기도에서는 12명의 지역사회 감염 확진자가 발생했다.임승관 경기도 코로나19 긴급대책단 공동단장(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장)은 이날 정례브리핑을 통해 “이날 도내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총 12명으로, 모두 지역사회 감염이다. 발생 유형으로는 인천 개척교회 관련이 5명, 안양·군포 목회자 모임 관련이 4명, 인천 부동산 집단감염 관련 1명, 원인불명이 2명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수도권 개척교회 관련 도내 확진자는 전일 0시 대비 5명이 증가한 총 8명으로 교회관련이 6명, 지
2020.06.03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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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은 도내 농가 경영체 운영을 도와 줄 현장코칭 전문위원 107명을 위촉하고 신청 농가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해당 분야에 1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지고 있는 전문위원들은 신청 농가 현장에 직접 방문해 경영, 마케팅, 홍보, 재무, 법률, 농촌관광, 수출, 제품개발, 품질관리, 공장 신증축, 정보통신기술, 음식 개발 등 20여 개 분야에서 자문활동 등을 통해 경영체 운영을 돕는다. 올해는 지난해 대비 23명의 위원을 추가로 위촉해 분야별 전문가 수를 더욱 늘렸다.현장코칭에는 총 3가지 유형이 있다. 일반코칭은 농가
2020.06.03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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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8년 7월 민선7기 이재명호가 출항한 이후 경기도는 안전하고 편리하며 공공성이 확실히 보장되는 대중교통시대를 열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다.노선입찰제 방식의 ‘경기도 공공버스’가 올해 3월 운행을 시작하고, 대중교통 콘트롤 타워인 ‘경기교통공사’가 연내 출범을 앞두고 있는 것이 대표적인 사례다. 이에 경기도가 민선7기 반환점을 앞두고 그간의 성과를 살펴보고 향후 계획을 발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박태환 경기도 교통국장은 3일 오전 경기도청 북부청사에서 온라인 기자회견을 갖고, ‘경기도 민선7기 교통정책 추진성과 및 과
2020.06.03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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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매출 10억 이하의 소상공인, 전통시장 점포 등으로 구성된 재난기본소득 가맹점의 매출이 크게 오른 것으로 나타나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효과가 상당한 것으로 조사됐다.3일 경기연구원의 ‘BC카드 매출 데이터를 활용한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효과 분석’ 결과에 따르면 전년 동기 매출을 100%로 가정했을 때 재난기본소득 가맹점의 매출이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지급이 시작된 15주차(4.6~4.12) 118.2%를 시작으로 17주차(4.20~4.26) 140%, 20주차(5.11~5.17) 149%로 6주 평균 39.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0.06.03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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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최근 경기도 지방세심의위원회를 열고 재산이 없어 세금징수가 불가능한 524명의 체납세금 18억 원을 결손 처리했다고 3일 밝혔다.앞서 도는 지방세 표준정보 시스템과 경기도 체납관리단 실태조사 등을 통해 체납자 100만223명을 조사해 이 중 징수 불능분 524명을 선정한 바 있다.일선 시·군에서 자체 결정에 따라 결손을 처리하고 있으나, 광역자치단체가 직접 체납자를 파악하고 심의위원회까지 열어 결손처분 대상자를 심의한 사례는 이번이 전국 최초다.주요 사례를 보면 용인시에 주소지를 둔 68세 A씨는 사업 부도 후 일정한 거주
2020.06.03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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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긴급복지제도를 완화 시행한 이후 도내 저소득 위기도민 2만9,199가구에게 218억2천8백만원을 지원했다. 이는 전년 같은 기간(4~5월) 가구 수 대비 214%를 지원한 것으로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에 처한 도민을 적극 발굴, 지원한 결과이다.긴급복지 사업은 화재, 재난, 실직 등의 이유로 일시적 위기에 빠진 중위소득 90% 이하 가구를 대상으로 일정기간 동안 생계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으로 결정되면 4인 가구 기준으로 월 생계비 123만을 지원받는다.도는 지난 4월부터 코로나19로 어려움에 빠진 ▲코로나 여
2020.06.03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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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어린이집연합회의 새 출발을 응원하며 앞으로의 경기 보육 발전을 위해 함께 걸어나가겠다.”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위원장 박옥분)는 지난달 28일 경기도 노동종합복지회관에서 열린 제12회 통합 경기도어린이집연합회 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했다.이날 행사에는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박옥분(수원2) 위원장, 김종찬(안양2) 부위원장, 전승희(비례) 의원, 손희정(파주2), 운영위원회 진용복(용인3) 위원장이 함께 참석해 경기도 어린이집 연합회와 한국 어린이집 총 연합회(경기도지회) 의 통합을 축하하며 앞으로의 경기 보육 발전을
2020.06.01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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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불공정거래행위에 대한 관련 법률 부재로 규제 사각지대에 놓인 네이버, 쿠팡, 위메프, 티몬 등 대형 온라인 쇼핑몰과 입점 사업자간 불공정 행위에 대해 실태 조사를 추진한다.28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이런 내용을 담은 ‘건전한 전자상거래 질서 확립을 위한 온라인 거래 실태조사 추진 계획’을 마련하고 올해 안으로 ‘유통플랫폼 거래공정화에 관한 종합계획’을 마련할 계획이다.도는 우선 6월 초 실태조사 수행 업체를 공모하고, 전문가 자문을 거쳐 11월 불공정 행위 개선방안 마련을 위한 최종 보고서를 발간할 방침이다.실태 조사에서
2020.05.28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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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날씨정보나 지역화폐 가맹점 현황과 같이 도민에게 유용한 공공데이터를 발굴해 누구나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방하는 등 적극적인 공공데이터 제공·운영으로 주목받고 있다.27일 도에 따르면 도는 지난 2018년부터 경기도 공공데이터 개방 포털 경기데이터드림(https://data.gg.go.kr/)과 자동기상관측장비(AWS) 서버 간 데이터 연계를 통해 도내 24개 시군의 정확한 기상 관측 데이터를 개방, 도민들이 한눈에 기상데이터를 확인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이와 함께 데이터 분석을 통해 119구급차 배치·운영을 최적화하고,
2020.05.27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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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코로나19 발생 후 운영이 지연되고 있는 기존 대면 평생학습 강좌를 비대면(온라인) 교육체제로 전환한다. 또 학습콘텐츠 제작 시 프리랜서 도민강사와 지역사회 중소 상공인을 참여시켜 수익과 일자리도 나누는 지역사회 착한교육 운동을 추진한다.25일 경기도에 따르면 당초 경기도 평생교육 과정은 다중 집합형 포럼, 강연 또는 그룹형 토론형식으로 한곳에 여러 사람이 모이는 집합교육이 주를 이뤘다. 그러나 도는 코로나19로 물리적 거리두기에 중요성이 커지면서 변화된 교육환경에 적합한 미래형 비대면 학습 운영을 사업별로 개발했다.경기도
2020.05.27 1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