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제종길 시장, 지역치안협 정기회의 개최제종길 시장은 14일, 시청 재난상황실에서 열린 안산시 지역치안협의회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는 이재홍 단원서장과 이재술 상록서장 등 관내 주요 기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 시장은 협의회장 자격으로 회의를 주재했다.이날 회의 주제는 ‘여성이 편안하고 안전한 안산’을 위한 여성안전특별치
2016.06.16 10:28
-
안산에는 가평 남이섬을 능가하는 ‘풍도’라는 섬이 있다. 하지만 풍도를 아는 사람은 드물다. 안산 시민임에도 모르는 사람들이 있다. 풍도는 대부도의 일부분으로 함께 안산에 편입된 섬이다.공업도시 안산에서 해양도시 안산으로 변모하게 된 이유는 인천 옹진군이었던 대부도가 안산으로 행정구역이 바뀌면서이다. 1994년 12월 행정구역 개편 당
2016.06.16 10:26
-
지난 동지로부터 다음 주에 들어 있는 하지까지 해는 쉬지 않고 달려왔다. 요즘 해는 최고의 기력으로 저녁 8시까지도 밖을 훤하게 하고 있다. 이제부터 살금살금 동지를 향하여 가는 해는 꼬리 자르기를 시작할 것이다. 매년마다 봄이면 나라 안팎으로 가슴을 철렁하게 하는 사건들이 일어난다. 나라 밖의 일들은 차지 치더라도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들 가
2016.06.16 10:26
-
■ 제종길 시장, 방글라데시 명절행사 참석제종길 시장은 5일 와스타디움에서 열린 방글라데시의 최대 명절이자 정치·종교의 갈등 없는 유일한 축제인 보이시아키 멜라 행사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이번 보이시아키 멜라는 RTV 방글라데시 방송국과 주한 방글라데시 커뮤니티안산이 주최하고 안산시가 지원한 가운데 진행됐다.축제 참여자들은 더운 날씨에도
2016.06.09 11:30
-
박근혜 대통령은 5월 12일 청와대에서 제1차 과학기술전략회의를 주재하는 자리에서 R&D 시스템의 혁신을 위해서는 민간에게 맡길 것은 과감하게 민간에게 맡기고 정부는 중장기 기초원천기술과 민간투자가 어려운 분야에 집중하는 역할분담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하였다. 즉, 대학에는 기초연구에 지속적으로 투자해 한계돌파형 연구에 매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2016.06.09 11:27
-
배변훈련을 하기 위해서 정해진 나이는 없다. 내 아이가 다른 아이들보다 무엇이든지 조금만 느려도 무슨 큰 문제가 있는 것처럼 생각하는 엄마들이 종종 있는데, 그러나 배변훈련을 포함해서 모든 발달과 성장은 여러 가지 요인이 아이마다 다르기 때문에 발달과정이나 속도 역시 아이마다 다를 수밖에 없다. 대부분 많은 엄마들은 18~19개월 정도가 되면 배변 훈련을
2016.06.09 11:26
-
어릴 적 외할머니댁에 가면 넷째 외삼촌의 책장엔 소설 ‘대망’이 있었다. 넷째 외삼촌은 그리 독서량이 많은 분은 아니었지만, 그 소설만은 열심히 읽는 듯하였다. 나는 넷째 외삼촌보다도 독서에 취미가 없어 “대망”을 읽어 본 적이 없다. 그런데 최근 인터넷을 검색하다 보니 NHK에서 “대망”을
2016.06.09 11:25
-
박근혜 정부에서 타결한 위안부합의를 놓고 논란이 더 뜨거워지고 있다. 박근혜 정부는 이전 정부에서 누구도 성공하지 못한 위안부합의를 타결했다고 보도하며 큰 성과를 이룬 것처럼 발표했지만, 여론은 그리 좋게 호응하지 않았다. 오히려 일부 보수층에서 위안부 할머니들을 비난하는 듯한 발언을 하면서 위안부 문제에 대해 일본을 옹호하는 입장과 반대하는 입장이 한국
2016.06.09 11:24
-
골다공증이란 골량이 현저히 감소하여 뼈가 매우 약하고 푸석푸석해져서 체중이나 기계적인 압력에 견디는 힘이 약해지고 실내에서 가볍게 넘어지는 것과 같은 미약한 충격에도 뼈가 쉽게 부러지는 질환을 말한다. 그러므로 골다공증 환자의 뼈는 치밀하지 못하고 구멍이 많이 나 있는 모양으로 보이게 된다.뼈는 우리 몸을 받쳐주는 지주 역할을 하는 중요한 구조이다. 골량은
2016.06.09 11:19
-
한해가 시작되어 이제 시작되는 달은 상반기를 마무리하는 6월이 되었다. 올해는 달마다 휴일과 공휴일이 계속 이어져 있거나 샌드위치 데이라고 하는 징검다리 휴일이 있었다. 징검다리 휴일과 공휴일을 임시 공휴일로 하여 4일간의 천금 같은 봄날의 휴가들을 보냈다. 6월도 시작하자마자 3일간의 휴일을 갖게 되었다. 6월은 호국의 달이다. 지금같이 평화스러운 가운데
2016.06.09 11:18
-
원곡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가 지난달 31일 원곡1동 새마을협의회 사무실에서 직접 고추장을 담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직접 배달해 주는 ‘사랑의 고추장 나누기’를 실시했다.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매년 5월이 되면 정기적으로 ‘사랑의 고추장 나누기’ 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이웃 사랑의 따뜻한 마음을 직접
2016.06.09 11:11
-
시가 11일 안산문화광장에서 ‘2016 안산시도시농업한마당’ 행사를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농업! 도심속에서 싹을 틔우다’를 슬로건으로 도시농업의 질적 향상과 가치를 확산시켜 도시와 농촌이 상생, 발전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더 나아가 도시농업의 활성화를 위해 올해 네 번째로 개최되었다.이날 도시농업홍보관, 텃밭전시
2016.06.09 11:10
-
서울예술대학교(이하 서울예대)가 4일부터 6개월 동안 GKL사회공헌재단과 협력하여 경기도 안산시의 중․고교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국악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했다.서울예대에 따르면, 본 프로그램은 다문화·소외계층 학생들에게 예술적 감수성을 키워주고 자기계발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 국악 교육을 통해 한
2016.06.09 11:09
-
시가 2016년도 제1차 지적재조사위원회를 열고 ‘안산시 지적재조사 종합계획’과 ‘2개 사업지구 지정’을 심의·의결했다. 이번에 승인된 지적재조사 종합계획은 시가 2016년~2020년까지 추진할 지적재조사 사업을 국토교통부의 기본계획에 따라 3대 목표와 9개 실천과제별로 나눠 제시한 중기 세부
2016.06.09 11:07
-
인천 원룸에서 발생한 ‘토막 살인사건’은 전 국민에게 충격과 공포를 안겨주었다. 살인용의자 조성호가 함께 살던 최 모(40)씨를 살해하고 시체를 유기하기 편하기 위해 토막까지, 그리고 시체를 화장실에 두고 평소와 같이 생활했다는 점이 우리를 더욱 충격에 빠트렸다.하지만, 전 국민이 받은 충격과 공포는 안산시민이 받은 상처에 비하면 아무
2016.06.09 11:07
-
냉장고를 부탁해, 쿡가대표 등 다양한 요리 관련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이연복 셰프가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이하 한호전) 호텔외식조리학부 석좌 교수로 임명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연복 교수는 주한 타이완 대사관 총주방장을 거쳐 목란의 오너 셰프로 근무 중이며, 최근 다양한 TV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면서 요리의 대가로서 자리매김을 하고
2016.06.09 11:05
-
방글라데시 최대 명절이자 정치·종교의 갈등 없는 유일한 축제인 ‘보이시아키 멜라’가 5일 와스타디움에서 1,500여 명의 방글라데시 주민과 시민들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이번 ‘보이시아키 멜라’는 RTV 방글라데시 방송국과 주한 방글라데시 커뮤니티안산이 주최하고 시가 지원한 가운데 열렸다.축제
2016.06.09 10:56
-
시에 속한 풍도가 행정자치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공동으로 도서지역 관광활성화를 위해 추진한 ‘2016년 휴가철 찾아가고 싶은 섬’에 선정됐다. ‘2016년 휴가철 찾아가고 싶은 섬’은 여름철 가족, 단체 단위 관광객이 많이 찾는 아이템 위주로 ‘놀 섬’, ‘맛 섬’,
2016.06.09 10:55
-
경기도가 경기 서해안 갯벌 양식 가능 품종 개발을 위해 ‘새꼬막 양식기술’을 연구한다. 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소장 김동수)는 내년까지 안산시 선감 갯벌에서 새꼬막 서식상태와 성장도 등을 조사하여 적합한 양식기술을 개발한다. 이와 관련, 연구소는 3일 전남 지역 어린 새꼬막(2.4cm, 3.5g) 6톤을 들여와 안산시 선감 갯벌에 살포
2016.06.09 1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