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필시대’ 수필집에 신인상 당선단원구청 환경위생과 위생지도 팀장으로 있는 김정란 팀장이 전통 문학지인 문예 운동사‘수필시대’에 신인상에 당선되면서 한국문단에 올랐다. 작품은‘내 유년의 돛단배 반월’이다.작가는 수필가다운 면모를 인정해준 신상성 교수와 심사위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고향 같은 따
이원옥“그동안 어머니폴리스는 임원들이 각 지구대를 순방하고 학교주변과 마을주변을 순찰하면서 학교폭력을 줄이거나 없애는 일에 동참해왔습니다. 오전에 학생들 등교시 아이들과 함께 학폭없는 학교만들기 캠페인도 하고 등굣길에서 아이들 인성교육에도 동참해왔죠. 아이들 안아주기(허그), 화이트데이 행사, 격려하기
가장 우선시되는 것은 시민안전 ‘일침’초지동 안산스마트허브(옛 반월공단) 입구에 들어설 예정이던 초대형 LPG저장시설이 백지화 수순을 밟고 있어 최종 결과를 두고 주목된다.< 관련기사 본지 4월20일자3면, 5월25일자 3면>5월31일 시에 따르면 시는 GS E&R이 200톤 규모로 추진하던 초대형 LPG저장시설과 관
현회장, 재판결과 후에 선거해도 늦지않다반대측, 정관에 60일이내 선거하도록 돼있다회장직 자리두고 서로하겠다는 욕심이 화근대한노인회 안산시 단원구지회(회장 전기완)가 중앙회로부터 회장 제명처리가 통보되자 찬성파와 반대파로 나뉘어 전쟁을 치르고 있어 그 결과가 주목된다.대한노인회는 정관 제42조에서 보궐선거의 경우 그 사유가 발생한날로부터 60일 이내에 치르
안산시가 주최하고 안산문화원이 주관한 제4회 실학 골든벨 행사가 5월28일 상록구 성호공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이날 열린 실학 골든벨 행사는 제21회 성호문화제의 일환으로 개최 되었으며, 장원의 영예는 양지고 3학년 이정현 양이 차지하여 상패와 장학금 50만원을 수상했다.2위인 차상에는 강보승(안산디자인문화고 2학년)군, 3위인 차하에는 오창우(신길고 2학
2017희망가요콘서트가 지난 달 26일 신도시 도리섬광장에서 화려하게 펼쳐졌다. 이날 행사는 경기도와 안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안산지회가 주관했다.또 후원은 안산예총, 고잔신도시 도리섬1번가 상가번영회가 참여했다.안산예총 수석부회장이면서 연예협회지부장을 맡고 있는 안종남 지부장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가요콘서트에는 모두 20여명의 가수
안산시걷기협회(회장 권수진) 5월, 태안솔향기 둘레길 걷기대회가 27일 토요일 오전 7시부터 오후 8시까지 충남 태안군 이원면 일대에서 개최됐다.이날 대형버스 2대에 몸을 실은 걷기협회 회원 80명은 오전 7시 안산을 출발해 9시30분 태안에 도착했고 솔향기3코스 둘레길을 걸었다. 가볍게 준비운동을 시작한 회원들은 10시부터 걷기를 시작했고 오후 1시30분
김효경 시인의 글은 간결하다. 그렇지만 그 시에는 울림이 있다. 또 사진이 삽화로 함께 있어 시집이 시원시원하다. 김효경 시인만의 장점이다. 그렇게 할 수 있는 이유는 김 시인이 사진작가이기도 해 사진과 글을 함께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김효경 시인은 최근 ‘길들이 아득해 보일 때’(시인동네, 2016)를 펴냈다. 이번이 다섯 번째
안호봉사회 최승옥 회장은 호남향우회 회관을 자주 찾는다. 고향사람들을 만난다는 설레임 못지않게 봉사하는 마음을 다잡기 위해서다. 군자장례식장을 운영하는 바쁜일과에도 5월30일 호남향우회 회관에서 잠시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