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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회 윤태천 부의장이 발의해 제정된 ‘안산시여성기업지원에 관한 조례’에 근거해 여성기업지원위원회가 경기도내 처음으로 구성돼 본격 운영된다. 여성기업지원 조례는 여성의 경제활동과 여성 경제인의 지위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차원에서 윤태천 부의장 주도로 발의돼 제정됐으며 위원회를 구성, 각종 시책의 추진방향을 설정하고 자금.구매활동, 기술력
2013.02.07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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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민, 특히 남성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배워 봤을 우리나라 전통 무예 태권도. 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채택되며 전 세계인이 즐겨하는 운동으로 자리 잡았지만 아직 외국에서 대한민국 태권도는 우러러보는 경외의 대상이다. 태권도를 모티브로 한 여러 시범단들이 국내.외에서 활동하며 태권도의 우수성을 알리고 있는 와중에 안산에서도 여느 시범단 못지 않은 실력을
2013.02.07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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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다 스튜디오는 탁월한 선택. 상담실장님, 작가님, 스텝분들 모두 친절하시고 편안하게 대해주셔서 즐겁게 촬영을 마쳤습니다. 특히 드레스와 헤어메이크업은 정말 만족했습니다.” “예식장 패키지가 아닌 그리다 자체 패기지로 계약을 했는데 웨딩홀 선정부터 촬영까지 혜택도 많고 여러모로 신경써야할 부분들도 세심하게 조언도 해 주셔
2013.02.07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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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안산시가 고시해 설치, 허가를 내주고 있는 가스충전소에 대한 진정서가 접수되면서 설치 타당성 여부로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특히 민원이 제기된 문제의 부지는 이미 주변에 건축물이 들어서 있어 가스충전소 허가시 안전관리상 보호시설 인정 여부를 두고 안산시와 진정인 간 상반된 주장으로 첨예한 대립양상을 띠고 있다. 시와 진정인에 따르면 2
2013.02.07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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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으로 소통하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가는 (사)안산시돌보미연대(이사장 이종길)가 사랑의 교복 지원사업을 시작으로 새해에도 변함없는 활동을 예고했다. 사랑의 교복 지원사업은 ‘나눔은 기적을 만들어냅니다’란 모토로 돌보미연대가 다양한 계층의 기부를 통해 매년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그동안 1천여명이 넘는 학생들에게 교복을 전달하며
2013.01.31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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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렵과 채집 생활을 했던 선사시대 때부터 먹기 시작했다는 생선 구이. 유구한 인류의 역사와 함께해 온, 특히 한국인의 식탁에서는 웬만해선 빠지지 않는 핵심 요리로 인식되고 있는 생선구이지만 어떻게 조리하느냐에 따라 그 맛이 천차만별로 갈리기도 하는 예민한 음식이기도 하다. 부곡동 제일CC 사거리에 위치한, 그 이름 그대로 ‘생선구이 전문&rsqu
2013.01.31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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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월 신축 이전해 업무를 시작한 본오1동 주민센터 주변이 불과 1년 사이에 각종 쓰레기가 가득한 불량 청소년들의 야합 장소로 둔갑한 채 시민들에게 외면 받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높다. 해당 지역은 본오1동 주민센터를 둘러싼 본오동 샘골로 16 일원으로 약 1만m²에 이르는 광활한 부지이며, 현재 육묘장 형태의 완
2013.01.31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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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도시공사가 검찰로부터 전격 압수수색을 받았다. 28일 오전 10시경 수원지검 안산지청 형사4부 소속 수사관 3명이 도시공사를 방문해 경영지원본부 인사관련 자료와 컴퓨터 하드디스크, 휴대폰, USB 등을 압수했다. 검찰의 이번 압수수색은 전혀 예상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벌어진 일이라 도시공사 내부에서는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끊임없이 제기
2013.01.31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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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호재에도 불구하고 시의 미래가 그다지 밝지 않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곳곳에서 쏟아지고 있다. 일각에서는 시가 정체 수준을 넘어 오히려 퇴보하고 있다는 의견도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시민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비전 제시와 차별화된 랜드마크 개발이 절실하다는 지적이다. 산업단지가 조성되면서 1986년 시로 승격한 안산시는 공단을 등에 업고 가파른 상승곡선
2013.01.31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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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공룡알로 불리며 안산의 관문인 노적봉폭포 인근에 설치된 ‘안산소나타’에 대한 철거 목소리가 거세다. 특히 설치 과정에서 관련 공무원이 뇌물수수 협의로 대법원에서 유죄 판결을 받고 퇴직한 상태라 철거를 더 이상 미뤄서는 안된다는 여론이다. 안산소나타는 대우건설이 관내에서 아파트를 시공하며 번 수익금을 사회 환원차원에서 19억원을 들
2013.01.31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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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과 자연의 파수꾼으로, 이웃 사랑을 실천하며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밝히는 등불로 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자연과환경보호회(대표 오준섭. 이하 자환회)가 12일 창립총회를 갖고 계사년에도 변함없는 활동을 다짐했다. 짧은 활동 기간에도 불구하고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폭 넓은 활동으로 지역사회 귀감이 되고 있는 자환회를 소개한다. 그저 남을 돕는 일이
2013.01.24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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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로부터 서민들에게 자타공인 최고의 외식거리로 각광받고 있는 ‘돼지갈비’. 강산이 두 번도 넘게 변할 세월 동안 한 자리에서 변함없는 맛으로 손님을 맞이하고 있는 고깃집이 있어 찾아가봤다. 고잔1동의 랜드마크 격인 자유센터 2층에서 건물이 생김과 동시에 자리를 잡고 23년째 영업 중인 부자숯불갈비(대표 노희균, 고잔1동 518, 이하
2013.01.24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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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흥 스마트허브로 인해 공업도시로의 이미지가 강한 안산이다. 하지만 안산은 전국적으로도 흔치 않은 도.농.공 복합도시로서 경기도내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인구를 자랑하면서도, 도내 14번째로 많은 쌀을 수확하는 다기능 도시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안산시 전체 논 면적의 약 40%, 330ha에 이르는 광활한 ‘안산의 곡창지대’
2013.01.24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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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 소통행정을 위해 각 동을 방문해 추진하고 있는 ‘주민과의 대화’가 김철민 시장을 위한 홍보의 장으로 전락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특히 주민 의견을 더 듣겠다는 취지가 무색할 정도로 지난해와 별반 달라진게 없다는 것이 주민들의 전반적인 평가다. 시는 매년 의례적으로 추진해 오던 동 연두방문을 주민 의견을 좀 더 경청하기 위해 올해부터
2013.01.24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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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하천이라는 그럴듯한 타이틀로 야심차게 준공된 화정천이 지난해 6월 시민들에게 개방됐다. 수백억원의 예산을 들여 준공된 화정천은 도로에 이미 설치된 가로등만으로도 충분히 산책로를 밝힐 수 있으리라는 당초의 예상과는 달리 울창한 가로수로 인해 구도시 산책로는 암흑 속에 파묻혀 시민들에게 외면 받았고, 결국 가로등 재시공을 결정하며 한 차례 홍역을 치른 바
2013.01.24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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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과 여의도를 30분대로 오가며 서울과 안산의 생활권을 더욱 좁혀줄 것으로 기대했던 신안산선이 국비 예산 확보에 난항을 겪으면서 지난해 안산시가 주도적으로 추진한 ‘신안산선 연장 TF팀’의 존재 자체가 우스운 꼴이 됐다. 당초 올 해 착공을 목표로 추진됐던 신안산선은 관내 정치인들의 지난해 추경 반영, 올 상반기 내 조기착공 언급 등
2013.01.24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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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문화예술의전당(이하 예당)이 안산문화재단으로 재출범하는 과정에서 계약직원을 주요 보 직에 임명한 것으로 뒤늦게 알려져 물의를 빚고 있다. 더욱이 문화재단 설립에 따른 전문 인력 보강을 계획한 인원 충원 차원에서 당초 6개 부서로 확대 개편할 예정이었으나 특정인이 겸직하면서 고용승계를 하려는 의도가 아니냐는 주위의 지적이다. 문화재단과 시에 따르면 효율적
2013.01.24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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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물로 남아있는 수인산업도로변의 안산 소나타(일명 공룡알) 상징물 설치와 관련, 업체로부터 뇌물을 수수한 혐의로 대법원으로부터 유죄 판결을 받은 퇴직 공무원이 안산시청으로부터 하수종말처리장 슬러지 처리 위탁을 하고 있는 K사 소속 직원으로 채용돼 물의를 빚고 있다. 특히 뇌물수수라는 불미스런 일로 퇴직한 공무원이 대법원 확정 판결 이후 곧바로 시가 위탁한
2013.01.24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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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는 시정 핵심을 개발 중심에서 복지 중심으로 전환하고, 2년 6개월 동안 시민과의 소통으로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 증진을 통한 “시민이 행복한 복지 안산”을 위해 끊임없이 뛰어 왔다. 민선 5기와 시작한 기업 유치를 통해 1조1천억여원의 투자 유치와 3만여 명의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었고, 학부모 교육경비 부담 경감과 친환경.
2013.01.17 1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