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밀알적십자봉사회(회장 이종길)는 2008년 7월 공식출범하면서 “그늘진 이웃을 향해 찾아 가는 봉사회가 되겠다.”는 다짐으로 시작되었다. 회원들은 자부심을 가지고 적극적인 호응과 활동을 펼치고자 마음을 같이하게 되었다. 안산 밀알적십자회는 ‘밀알의 삶’을 살아온 자원봉사자들로서 20대~70대의 다양한 연령의 선
상록수 봉사단(회장 강창식)은 2004년 1월 기업의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자는 취지로 전직원 110명이 모여 시작됐다. 상록수 봉사단은 출범당시 직원들의 봉사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여 직원들의 호응도가 적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나누는 삶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되어 지금은 물론 각자의 업무에 바쁘지만 적극적인 참여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우수상은 2009년 2월 봉사왕을 수상한 한국가스기술공사 상록수봉사단(단장 강창식)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가스기술공사 상록수봉사단은 회사내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참여, 110명의 회원들이 활동하는 기술봉사단이다. 가스기술공사 경인본부 전 직원이 매주 마다 고급기술과 장비를 바탕으로 관내 시설들의 처우 개선을 위해 노력봉사를 펼쳐가고 있다. 이들이 전문
원곡1동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회장 문병만.이진분)가 1년 4개월동안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단체로 자원봉사왕 왕중왕 단체부문에서 대상을 받았다. 2008년 11월 자원봉사왕 단체상을 수상한 원곡1동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는 52명의 회원들이 활동하는 단체다. 가정형편이 어려운 초.중학생들을 위한 방학교실과 교복지원, 관내 청소, 독거노인 식사대접, 천연
최우수상은 2008년 3월 봉사왕을 수상한 새마을교통봉사대 안산지대(지대장 윤중모)가 차지했다. 새마을교통봉사대 안산지대는 관내 50여명의 택시기사들로 구성, 1991년 창설된 대표적인 봉사단체 중 하나다. 거리교통정리, 무단횡단 계도, 불법 주정차 계도, 정지선 지키기 캠페인, 음주운전 안하기 캠페인 등의 봉사활동을 주로 하고 있다. 또한 자율방범 봉사대
이덕봉(76) 고문은 올 4월 상록수보건소 건강증진서포터즈 고문으로 봉사왕중왕 개인상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덕봉 고문은 상록수보건소 건강증진 서포터즈 외에도 2000년 바른선거시민모임으로 첫 봉사활동을 시작한 이래 단원보건소 시민건강 지킴이, 상록수 노인복지회관 은빛 나눔 사랑봉사대 등 5개 단체에서 노년에도 불구하고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쳐가고 있다. 특히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된 인영란(54) 안산여성의용소방대 부대장은 2008년 11월 자원봉사왕중왕 개인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10년째 안산소방서 여성의용소방대원으로 활동하며 소방관들의 화재진압도우미와 을지훈련, 국토청결운동 등 다양한 곳에서 봉사를 펼쳐 봉사왕중왕을 수상했다. 인 부대장은 10년간 활동하면서 의용소방대로서 화재진압 도우미를 비롯 수리산 등
본지가 주최하고 안산시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는 자원봉사왕 ‘왕중왕’ 심사에서 대상 개인부문은 양병용 상록경찰서 시민경찰회장이, 단체부문은 원곡1동 새마을 남녀지도자협의회가 각각 수상했다. 최우수상의 개인부문은 인영란 안산여성의용소방대 부대장이, 단체부문은 새마을교통봉사대 안산지대가, 우수상 개인부문은 이덕봉 상록수 건강증진 서포터즈가,
‘시화호생명지킴이(회장 송현주)’는 시화호의 자연을 사랑하고 보존하기 위하여 환경교육과 지역의 생태체험을 통해 시민과 미래세대인 어린이들이 환경의식과 실천력을 높이는 활동에 중점을 두고 있는 봉사단체이다. 이 단체는 환경교육을 통하여 시화호는 과거 시화호 유역의 농․어민들의 풍요로운 삶을 유지시켜 주기에 충분한 개펄이었지만
본사가 주최하고 안산시와 안산도시개발(주)이 후원하는 4월의 ‘안산시 자원봉사왕’시상식이 28일 안산시시설관리공단 2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서 4월의 자원봉사왕 개인부문은 이덕봉(76) 상록수보건소 건강증진서포터즈 고문이, 단체부문은 부곡동 명예환경통신원(회장 장금순)이 각각 수상했다. 시상식에서 박현석 본지 편집국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