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수도권서부본부(본부장 전승찬) 안산관리역은 지난 23일 ‘4월 철도교통안전의 달’을 맞아 안산역 맞이방에서 철도교통안전 합동캠페인을 시행했다.이날 캠페인은 안산관리역과 안산승무, 안산시설, 안산전기, 안산신호, 시흥건축, 시흥차량사업소가 참여했으며, 안산역을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QR코드가 있는 ▲홍보물(물티슈) 배부 ▲현수막 게시 ▲피켓 활용 ▲안내방송 등 선로 무단통행의 위험성, 올바른 승강기 이용방법, 자살 예방 등 안전한 철도역사 이용 문화 정착을 위해 적극적인 캠페인 활동을 시행했다.강두성 안산역장은 “안산역을
지난 19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에서‘한국와이퍼 사회적고용기금 의미와 활용방안 토론회’가 열렸다. 지난해 9월부터 기금운영 관련 계획을 준비하기 위해 구성된 논의기구인 ‘한국와이퍼 사회적고용기금 운영 준비위원회’ 주최로 열린 토론회는 100여 명이 참석했다.한국와이퍼는 자동차 부품업체인 일본기업 덴소가 100% 출자해서 1987년 설립한 회사로 한국와이퍼 사태는 2022년 7월 사측이 금속노조 한국와이퍼분회와 총고용 보장합의 이후 1년이 채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 일방적으로 합의를 파기하면서 촉발됐다.회사 청산과 한국 사업 철수를 일방적
안산시는 지난 22일 기후변화주간을 맞아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 및 줍깅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시는 지난 21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제54주년 지구의 날을 맞아 ‘우리의 탄(소중립) 생(활실천) 오히려 좋아!’라는 슬로건을 정하고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각종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탄소중립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 형성은 물론, 온실가스 저감 노력을 확산하고자 기후변화 주간을 운영하는 것이다.이날 ‘줍깅’ 활동은 단원구 중앙동 일대 및 금개구리 서식지를 대상으로 안산시, 안산환경재단, 중앙동행정복지센터 직능단체원 등 60여 명이 참여했
안산시 자살예방센터는 오는 27일 상록구 성포동 소재 노적봉공원에서 ‘살구를 찾아라’ 자살 예방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우울증 환자가 증가하는 자살 고위험 시기인 봄철, 주변 사람들을 돌아보고 자살 예방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자 마련됐다.스탬프 투어 캠페인은 노적봉공원 장미원에서 시작하며 살구 카카오톡 채널 추가하기 및 살구와 사진찍기, 자신의 힐링 장소 공유하기, 힘이 되는 말 작성하기 등이 진행되며 투어를 완주한 시민은 경품을(살구매트) 받을 수 있다.아울러, 공원에서 피크닉을 즐기며 이용할 수 있는 ‘살구우체국
순수 외국인들로 구성된 “상호문화자율방범대”와 안산단원경찰서는 지난 18일 야간에 원곡동 다문화특구 내에서 시민들의 평온한 일상을 지키기 위한 합동 순찰을 했다고 밝혔다.이날 합동 순찰에 앞서 원곡다문화파출소 내에서 상호문화자율방범대에 안산단원경찰서에서 교부된 신고필증 전달식이 있었다.그간 순수 외국인으로만 구성해 2012년부터 12년째 주 3회 다문화특구 내에서 주기적인 순찰과 봉사활동으로 범죄예방과 협력 치안에 앞장서 왔으나 정식 등록단체가 아닌 관계로 활동에 어려움이 있었다.이번을 계기로 다른 자율방범대와 같이 경찰의 지원을
안산소방서는 지난 19일 방송인 럭키와 함께 대장 김하준을 포함한 안산소방서 다문화 전문 의용소방대원들이 안전에는 국경이 없다는 주제로 KBS의 재난 방송프로그램인 ‘불편해도 괜찮아’ 출연해 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불편해도 괜찮아’는 일상 속에서 사소하지만, 의미 있는 안전 습관을 실천하여, 잘 알려지지 않았던 또는 새로 바뀐 안전정보를 소개하고, 이에 시청자들이 동참하여 안전한 대한민국, 안전 습관이 생활화된 사회를 만드는 데 이바지하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이다.이번에 출연하게 된 안산 다문화 전문의용소방대는 대장 김하준을 비롯한
안산시는 제54주년 지구의 날을 기념해 4월 22일부터 28일까지 기후변화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구의 날’은 지구 환경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자연 보호자들이 제정한 지구 환경보호의 날을 매년 4월 22일로 정해 기념하고 있다.안산시는 매년 지구의 날을 맞아 탄소중립 생활 실천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왔다. 올해 기후변화주간은 ‘우리의 탄(소중립) 생(활실천) 오히려 좋아!'라는 슬로건 아래 기후위기 극복을 위해 탄소중립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온실가스 저감 노력을 확산하고자 추진된다.특히, 탄소중립 생활
안산시가 지난 18일 환경교통국 대회의실에서 ‘사회적 고립 예방과 관리를 위한 중장년 발굴·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된 5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관련 공무원 등 30여 명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해당 사업은 사회적 고립의 우려가 있는 중장년을 발굴해 욕구를 파악한 뒤 해결 방안을 찾아 일상생활 회복을 도와주는 사회관계망 형성을 위한 사업으로, 안산시는 2023년부터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진행해 왔다.올해는 지난해 진행했던 3개 동(일동, 해양동, 선부3동)과 함께 신규 2개 동(사동, 선부2동)을
지난 18일 단원보건소 3층 단원문화실에서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안산시 새마을회(회장 임충열, 협의회장 고태영, 부녀회장 박국희)와 함께 ‘2024년 우리동네 방역지킴이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2000년대 초부터 진행돼 온 우리동네 방역지킴이는 안산시 새마을회의 참여로 관내 25개 동에서 자율적으로 활동하는 주민참여형 사업이다.이날 발대식은 정영란 단원보건소장과 안산시 새마을회 자율방역단 등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돌발 해충과 감염병 발생이 늘어나는 하절기를 앞두고 ▲방역의 중요성 ▲올바른 방역소독 및 개인
세월호 참사 10주년인 16일 희생자를 추모하기 위한 ‘4·16 세월호 참사 10주기 기억식’이 4.16 재단과 4.16 세월호 참사 가족협의회에서 주관으로 안산 화랑유원지에서 열렸다.이날 10주기 기억식에는 세월호 유가족과 이민근 안산시장, 송바우나 안산시의장을 비롯해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 김동연 경기도지사, 오석환 교육부 차관 등 정부 주요 관계자들과 일반시민 등 2천여 명이 참석했다.또한, 국민의힘 윤재옥 당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 녹생정의당 장혜영 원내대표 직무대행, 새로운미래 김종민 대
안산시가 지난 15일 ‘시화호 30주년 기념행사 안산추진위원회’ 구성을 위한 대표자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시화호 30주년 기념행사 안산추진위원회(이하 안산추진위) 회의는 ‘죽음의 호수’라는 오명을 가졌던 시화호의 생태를 복원해 낸 지난 30년의 노력을 교훈 삼아 ‘우리의 삶과 생태가 공존하는 미래 비전’을 구상·제안하고자 안산시 및 산하기관·단체 등 38개 기관이 참여했다. 이날 대표자 회의에서는 안산추진위의 구성∙조직명∙사업계획 등이 논의됐다.대표자 회의에 앞서 오은석 안산녹색환경지원센터 부장이 ‘시화호 30주년의 의미’에 대
안산소방서가 지난 12일 관내에서 충전 중 전기자동차 및 개인형 이동수단이 대중화되면서 배터리에 의한 화재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다.지난 4월 7일 대응 1단계가 발령된 고잔동의 아파트에서 발생한 화재 원인도 전기자동차(개인형 이동수단) 충전 중 배터리에 의한 열 폭주 현상으로 추정되고 있어, 전기자동차 화재 행동요령을 배포했다.전기자동차 화재 시 행동요령은 안산소방서 홈페이지, SNS 및 안산시 550여 개 설치된 버스정보시스템(BIS)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전기자동차의 충전요령은 ▲반드시 지정된 국가표준 인증 충전기와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