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수도권서부본부(본부장 전승찬) 안산관리역은 지난 23일 ‘4월 철도교통안전의 달’을 맞아 안산역 맞이방에서 철도교통안전 합동캠페인을 시행했다.이날 캠페인은 안산관리역과 안산승무, 안산시설, 안산전기, 안산신호, 시흥건축, 시흥차량사업소가 참여했으며, 안산역을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QR코드가 있는 ▲홍보물(물티슈) 배부 ▲현수막 게시 ▲피켓 활용 ▲안내방송 등 선로 무단통행의 위험성, 올바른 승강기 이용방법, 자살 예방 등 안전한 철도역사 이용 문화 정착을 위해 적극적인 캠페인 활동을 시행했다.강두성 안산역장은 “안산역을
안산시의회가 24일 정치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의회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이날 의회 본회의장에서 진행된 견학 프로그램에는 정지초교 4학년 3개반 학생 58명과 지도교사 3명이 참여했으며, 의회에서는 이진분 부의장과 박은경 의회운영위원장, 황은화 문화복지부위원장, 의회사무국 직원들이 학생들을 맞았다.학생들은 의원들의 환영 인사 및 의회 소개와 의원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에 대해 배웠다. 특히 시의원이 되기 위해서는 어떤 자질이 필요한지와 시의원들이 하는 일은 무엇인지, 의회 활동 홍보 방법은 무엇이 있는지
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공단) 안산지사는 대장암검진 대상자 편의를 위해 검진키트(채변키트)를 원하는 주소지로 무료 우편 발송하는 서비스를 실시한다.안산지사 관할 대장암검진대상자 대상으로 수량 소진 시까지 실시하며, 안산지사 건강검진팀(☎031-412-2120)에 전화하면 7일 이내 발송된다.대장암은 조기 치료 시 완치율이 90%이며, 매년 반복적으로 검사할 경우 대장암으로 인한 사망률을 20%까지 줄일 수 있다.한편, 공단 검진이 아닌 개별검진(자비검진, 직장복지검진 등)을 받은 경우, 공단에서 수검내역을 확인할 수 없어 미수검자로
‘The 경기패스(더 경기패스)’ 사업이 5월 1일 시행을 앞둔 가운데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The 경기패스(더 경기패스)’ 이용을 위한 카드 신청 등 절차를 직접 시연하며 홍보에 나섰다.김동연 지사는 24일 도청 집무실에서 스마트폰으로 카드사 앱에 접속해 The 경기패스 전용카드를 신청하며 “4월 24일부터 오래 기다렸던 The 경기패스 신청이 시작됐다. 오늘 출근하고 다른 일에 앞서 제일 먼저 카드를 신청했다”며 “도민 여러분들도 The 경기패스 많이 신청하셔서 많은 혜택 누렸으면 좋겠다”고 말했다.The 경기패스는 K-패스의
안산시평생학습관이 4월 23일 2024년 첫 「시민인문학 톡톡인문학살롱」 ‘새로운 시대의 여행 인문학’을 주제로 김다영 강사(여행 콘텐츠디렉터)의 강연을 안산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했다.평생학습관의 「시민인문학 톡톡인문학살롱」은 강의식 인문학의 경계를 허물고 다양한 주제와 장소, 대상, 참여방식으로 함께 소통하며 즐거움을 나누는 인문학 특강으로 할수 있도록 하는 인문학 특강 프로그램이다.이번 강연에서는 강사는 여행의 탄생과 대중화, 그리고 산업화이후의 여행은 어떻게 ‘산업’이 되었는지를 말하고 과연 여행이 지속가능할 수 있을까?라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강태형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5)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 공무직원 권리보호 및 무기계약 전환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23일 소관 상임위원회인 경제노동위원회를 통과했다.이번 개정조례안은 경기도 공무직원의 고용환경 개선을 위한 ▲공무직 대외직명제 ▲공무직 직급체계 마련 ▲ 장기근속자 우대 정책 도입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강 의원은 “평생 OO선생님, OO씨, 또는 아예 호칭조차도 없이 불리는 공무직원들의 차별적 처우를 바로 잡기 위해 공무직 대외직명제를 반드시 마련해야 한다”며 “호칭이 없는 공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태희 도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2)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청년기본금융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23일 경제노동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김태희 도의원은 “지난 행정사무감사와 업무보고에서 도 청년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청년 지원사업 대상의 나이가 제각각인 점을 지속적으로 개선할 것을 요청해 왔다”라며, “도의회 차원에서 지난해 9월 경기 청년기본조례 개정을 통해 청년 나이를 39세로 상향했지만, 여전히 청년기본금융 지원 조례상 청년은 34세에 머물러 있어 개정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한국금융연구원
안산시는 ‘세계 말라리아의 날’을 맞아 말라리아 감염 위험지역으로 신규 지정된 안산시 전 지역에 말라리아 감염 주의 및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세계보건기구(WHO)는 2007년부터 말라리아의 퇴치를 위한 국제적 협력과 지속적인 관심 촉구를 목적으로 매년 4월 25일을 ‘세계 말라리아의 날’로 지정해 오고 있다.말라리아는 원충에 감염된 암컷 얼룩날개모기가 인체를 흡혈하는 과정 중 전파되며, 우리나라의 경우 매개 모기가 왕성하게 활동하는 5월에서 10월 사이 매년 300명에서 400명의 환자가 발생하고 있다.매개 모기인 얼룩
이민근 시장이 세계최대 산업기술전시회로 꼽히는 ‘하노버 산업박람회’(이하 하노버메세·Hannover Messe)에 참석, 미래 신산업 동향을 파악하고 안산사이언스밸리(ASV) 일원 경제자유구역 최종 지정을 위해 발 빠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안산시는 앞서 지난 18일 외투기업 유치, 국제교류 협력 등을 위해 시의장, 관내 기업체 관계자 등 20명과 경제사절단을 꾸려 7박 9일간의 일정으로 독일 출장길에 올랐다. 시는 이민근 시장이 22일(현지시간) 하노버 산업박람회에 참가해 현지 기업체를 대상으로 투자유치 설명회(IR)를 진행했다고
안산시는 여성의 잠재 능력을 개발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여성 지도자를 양성하기 위한 ‘제34기 안산시 여성자치대학’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교육 기간은 5월 9일부터 7월 25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신안산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운영되며 ▲리더십 ▲건강 ▲양성평등 ▲소통 ▲경제 ▲현장 체험 등 매주 다양한 전문 강사들을 초청해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모집 기간은 다음 달 8일까지로 총 35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안산시에 주소를 두거나 안산시 소재의 사업장에 근무하는 여성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수강 신청은
안산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이하 ‘안산시 꿈드림’)은 지난 23일 ‘에버랜드 함께 가요!’ 현장 문화 체험학습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현장 체험학습은 학교 밖 청소년에게 다양한 여가·문화 체험 활동을 지원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문화 체험학습에는 스마트 교실(검정고시 준비반) 및 해밀 교실(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이수한 청소년 20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현장에서 문화·여가 프로그램 등을 통해 학업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 성취감 고취를 위한 활동을 진행했다.서은경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장은
안산산업역사박물관에서 102주년 어린이날을 기념해 특별프로그램 ‘어린이날 뭐하니? 박물관에서 놀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특별공연 ▲5종의 체험프로그램 ▲2종의 이벤트로 구성돼 안산산업역사박물관 내·외부에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별도 예약 없이 현장 접수 후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특별공연은 마술사 이명준과 함께하는 ‘버블 매직쇼’로 박물관 야외전시물 ‘새한버스’ 앞에 마련된 야외무대에서 펼쳐지며, 13시와 15시 2회 진행된다.체험프로그램은 ▲미션! 박물관 보물찾기 ▲박물관 유물을 완성하라! ▲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