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현(안산을) 국회의원 후보가 28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본선 첫날 승리를 향한 선거대책위원회 출정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 운동에 들어갔다.이날 출정식에는 김 후보자와 정승현 도의원, 박태순·유재수·최진호 시의원, 추연호·주미희 전 시의원, 임흥무·김진우·신화영·차양배 선대위원장과 서한석 전 예비후보 등이 김 후보의 지지를 호소하는 유세를 펼쳤다.김 후보자는 “돌아오는 4월 10일은 안산을 봄, 김현을 봄, 시민을 봄을 완성하는 날”이라며 “안산시민과 함께 국회도, 안산도, 우리의 삶도 바꿔보겠다”고 했다.또한,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이기환(더불어민주당, 안산6) 의원이 지난 27일 ‘선감학원 아동인권침해 사건 경기도의 책임과 역할’이라는 주제로 열린 토론회에서 토론자로 나서 선감학원 피해자들의 치유와 회복을 위한 경기도의 역할에 대해 제언했다.이날 개최된 토론회는 안산시민네트워크외 6개 단체가 주최하여 경기도의회 중회의실에서 열렸다. 좌장은 선감학원피해사건 대리인 단장인 강신하 변호사가 맡았으며 천주교인권위원회 김덕진 상임활동가와 안산시민네트워크 김현주 집행위원이 ‘선감학원 아동인권침해 사건의 경기도와 경기도의회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김태희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2)이 3월 28일 ‘2024년 상반기 권역별 경기신용보증재단 정책사업설명회’에 참석해서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등 유관기관 간 협업 강화를 통해 경기도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대상 정책 및 예산 지원의 확대를 주문했다.이날 정책사업설명회는 2024년 대내외 경제동향 공유와 함께 경기신용보증재단과 소상공인진흥공단의 지원사업을 설명하고, 참석자의 의견 청취와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번 권역별 설명회는 안산 지역을 포함해 안양, 부천, 시흥, 과천, 광명, 군포, 의왕 등 중부 권역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경기도공직자윤리위원회는 경기도 공공기관장과 시군의원 473명에 대한 정기 재산변동사항 신고 내역을 경기도보와 공직윤리시스템(www.peti.go.kr)을 통해 28일 공개했다.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2023년 말 기준 전체 대상자의 평균 재산은 11억 4,114만 원으로 전년도 평균인 11억 9,069만 원보다 소폭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신고액 구간별로는 1억 원 미만이 52명(11%), 1억~5억 원 미만이 144명(30.5%), 5~10억 미만이 108명(22.8%), 10~20억 미만이 99명(20.9%), 20억 이상이
안산시는 올해 해양수산부 공모사업으로 추진하는 ‘2024년 어촌신활력증진사업’에 안산시 풍도항이 선정돼 한국농어촌공사와 위·수탁 협약을 맺고 본격적인 착수를 위해 지난 27일 합동으로 현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어촌신활력증진사업 유형3에 해당하는 어촌 안전 인프라 개선사업으로 2024년부터 3년간 국·도비 약 35억을 포함한 총 45억이 투입될 예정이며, 풍도 선착장 안전 구조 개선과 침수 방지 예방을 위한 배후 부지 증고를 통해 접근성을 증진시키고, 방파벽 및 배수시설을 보강해 어업 필수시설 및 생활안전시설을 개선하기
안산시는 지난 27일 e-비즈니스 활성화 실무지원단 신규 위원 위촉식과 함께 2024 안산 e스포츠 서머 페스티벌 준비 본격화에 따른 아이디어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e-비즈니스 활성화 실무지원단’은 안산시가 지난해 시의 e-비즈니스 사업 방향을 자문하고 각 기관의 효율적인 협업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구성된 조직이다.올해 첫 대면으로 진행된 이날 회의에서는 안산시를 비롯해 ▲경기테크노파크 ▲상록·단원청소년수련관 ▲상록고등학교 ▲사동청소년문화의집 ▲안산시장애인체육회의 실무진이 참석한 가운데 실무지원단의 운영 목적 설명과 함께 20
안산시는 이민근 시장이 지난 26일 (사)대한노인회중앙회(회장 김호일)로부터 “지방자치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사)대한노인회중앙회는 매년 어르신을 위한 기여와 증진을 통해 ‘노인이 행복한 세상’이라는 대한노인회 비전 달성에 공로가 있는 기초단체장을 선발해 시상해 왔다.이날 시상식은 김호일 대한노인회중앙회장이 안산시청에 직접 방문해 시상과 격려를 했으며 안산시 단원구노인지회와 상록구노인지회의 지회장을 비롯한 회장단 15명도 함께 참여해 수상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민근 시장은 지난해 두 달여에 걸쳐 시립경로당 118개소 전체를
안산시는 이민근 시장이 지난 27일 게오르크 슈미트 주한 독일 대사를 만나 독일 이민정책의 현주소에 대해 듣고 이민청을 유치하고자 하는 안산시의 외국인 정책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고 밝혔다.독일은 2005년 이민법을 제정하고 독일연방 이민 및 난민 사무국을 설치해 각 지방정부와 유기적인 협력으로 이민정책을 펼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IT 정보통신, 의료돌봄, 보육 등에서 부족한 숙련 인력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우수한 글로벌 인재의 이민을 적극 허용하고 있다.우리나라는 이민정책에 대한 컨트롤타워 없이 부처별로 외국인 정책을 추진해 왔으
경기도 안산의 경기내일스퀘어안산 상상대로(이하 상상대로)는 안산YMCA가 청년재단에서 추진하는 2024년 청년다다름사업의 ‘안산제작소’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안산제작소는‘청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사회안착 그리고 오늘도 좋은 성장’이라는 슬로건으로 실질적 지원과 1:1 멘토링, 심리 및 진로상담, 참여 프로그램 등에 집중할 계획이다.주요 추진사업은 ▲안산제작소 특화프로그램(심리상담, 진로멘토 등) ▲일상회복(소모임, 문화예술여가지원 등) ▲자기성장(진로탐색, 멘토링, 교육비 지원 등) ▲사회안착(일경험 연계, 지원 등) 등이다.또한 ▲삶
안산상공회의소(이하 안산상의)는 3월 26일 상의회관 그레이트홀에서 신임 권혁석 회장 주재로 『제159회 최고경영자 강연회』를 개최했다.권혁석 회장은 신임회장으로서 임기 첫 행사를 주재하면서, 앞으로 기업과의 활발한 소통문화를 만들어가겠다는 각오의 인사말을 전했다.대내외적 정치경제 상황에 따른 경영위기 극복의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2024~2028 경제 대전망’을 주제로 곽수종 리엔경제연구소 소장을 초청한 이번 강연회에는 100여 명의 안산지역 기관장과 기업인이 참석했다.곽수종 소장은 2024년을 ‘새로운 10년 앞에 오는 변곡점
안산시의회 대회의실에서 27일 안산시의정회 회장 이취임식이 개최되었다. 이날 이취임식에서는 박명훈 전 시의원이 안산시의정회 신임 회장으로 취임했다.신규 임원진으로는 감사에 송세헌 이상숙 전 의원, 부회장에 임종웅 김판동 유화 문인수 송진호 전 의원, 사무총장에 정진교 전 시의원이 선임됐다.송바우나 의장은 이취임식에 참석해 축하의 뜻을 전하며“수많은 변화들로 혼란이 많은 시기에는 휩쓸리지 않고 중심을 잡아주는 리더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이 자리에 계신 선배 의원님들께서 그 중심이 되어주시리라 믿는다”고 덧붙였다.아울러 “우리
안산원곡초등학교는 3월 27일 수요일 오전 9시부터 10시까지‘안산원곡초등학교-안산시평생학습관 업무 협약식’을 실시했다.안산원곡초등학교와 안산시평생학습관 두 기관의 관계자 등이 함께 자리하여 안산의 다문화학생을 위한 상호문화 이해교육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한 상호지원 및 협의를 하고 행사를 진행했다.안산원곡초등학교와 안산시평생학습관(이하 ‘양 기관’)은 다문화교육 관련 유관기관 간 교류‧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상호문화이해 역량을 강화하여 다문화교육 및 평생학습에 이바지하고자 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양 기관’은 상호문화 이해교육 평생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