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새 내린 눈으로 세상이 하얗게 변했습니다.국토부에서 도에서 시에서 안전 안내 문자로 소란스러웠고, 그만큼 일상에 불편과 위험도 따르겠지만 일단 눈에 덮인 세상은 이쁩니다.아마도 이번 겨울에 마지막으로 볼 수 있는 모습이지 않을까 합니다.
지난 31일 밤 10시 안산문화원 주관으로 화랑유원지 단원각에서 ‘2024 안산 천년의종 타종행사’가 개최됐다. 이날 타종행사는 2023년 12월 31일 밤10시부터 2024년 1월 1일 1시까지 진행됐으며, 추운 날씨에도 많은 시민들이 참석해 함께 새해를 맞이하며 복을 기원했다. 화랑유원지 행사장에는 타종식 뿐만아니라 ▲재미로 보는 신년 운세 ▲축하공연 ▲새해 축하 불꽃놀이 ▲시민 타종 등 시민들이 경험할 수 있는 부대행사가 마련되었다.특히, 이민근 안산시장, 송바우나 안산시의회의장, 이한진 안산문화원장을 비롯해 시 유관기관 단체
2023 안산 대부포도축제에서 음악에 맞춰 포도를 밟는 포도밟기 체험은 가장 인기있는 프로그램 중 하나였다. 팡팡 터지는 포도즙과 함께 상큼한 포도향은 온 가족이 즐기기에 안성맞춤이었다.
한낯의 열기와 끊임없는 차량 통행으로 어느곳보다 뜨거운 안산시청 본관 앞에는 아주 작은 분수공원이 조성되어 있어 숨통을 틔워주고 있다.
제78주년 광복절을 맞아 안산문화예술의 전당 해돋이극장에서 개최된 광복절 경축식 식전행사에서 부곡K-타이거즈 시범단이 멋진 태권도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가 2022년 8월, 대부도 갯벌에서 50년 만에 발콩게 서식처 1곳을 발견한 뒤 지난 6월 ‘경기갯벌 생태조사’ 사업을 통해 올해 다른 서식처를 추가로 1곳 더 발견했다고 밝혔다.발콩게는 십각목 콩게과에 속하는 바닷게로 엽낭게와 습성은 비슷하나 우리나라 서해안 일부 모래조간대에 서식하며 크기가 작고 행동이 재빨라 관찰이 쉽지 않다.모래 속에 있는 유기물을 걸러 먹는 특성 때문에 발콩게가 지나간 자리에는 작은 모래경단(펠릿) 흔적이 남아있다.발콩게는 서식 범위가 서해안으로 제한적인 점, 서식환경(모래 조간대)이
초록빛 바다만큼이나 푸른 8월의 멋진 풍도의 모습입니다.안산시청 박정호 공보관님의 작품입니다.
19일 현재 고대안산병원은 응급실, 수술실, 중환자실 등 필수 인력 등을 제외한 보건의료노조원들이 파업을 이어가고 있다.
안산시가 대부해양본부 인근에 조성한 해바라기 꽃밭이 대부도를 찾는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시는 대부도 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여름철 색다른 볼거리 제공을 위해 지난 4월 대부해양본부 인근 유휴지에 약 2만5천㎡ 규모의 해바라기 꽃밭을 조성했다.황금물결로 장관을 이루고 있는 해바라기 꽃밭은 인근을 지나는 운전자 및 시민에게 아름다운 볼거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수도권 대표 관광지인 대부도를 찾는 방문객뿐만 아니라 시민들이, 꽃을 보며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하는 또 하나의 즐거움으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고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