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산의 경기내일스퀘어안산 상상대로(이하 상상대로)는 안산YMCA가 청년재단에서 추진하는 2024년 청년다다름사업의 ‘안산제작소’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안산제작소는‘청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사회안착 그리고 오늘도 좋은 성장’이라는 슬로건으로 실질적 지원과 1:1 멘토링, 심리 및 진로상담, 참여 프로그램 등에 집중할 계획이다.주요 추진사업은 ▲안산제작소 특화프로그램(심리상담, 진로멘토 등) ▲일상회복(소모임, 문화예술여가지원 등) ▲자기성장(진로탐색, 멘토링, 교육비 지원 등) ▲사회안착(일경험 연계, 지원 등) 등이다.또한 ▲삶
안산상공회의소(이하 안산상의)는 3월 26일 상의회관 그레이트홀에서 신임 권혁석 회장 주재로 『제159회 최고경영자 강연회』를 개최했다.권혁석 회장은 신임회장으로서 임기 첫 행사를 주재하면서, 앞으로 기업과의 활발한 소통문화를 만들어가겠다는 각오의 인사말을 전했다.대내외적 정치경제 상황에 따른 경영위기 극복의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2024~2028 경제 대전망’을 주제로 곽수종 리엔경제연구소 소장을 초청한 이번 강연회에는 100여 명의 안산지역 기관장과 기업인이 참석했다.곽수종 소장은 2024년을 ‘새로운 10년 앞에 오는 변곡점
안산원곡초등학교는 3월 27일 수요일 오전 9시부터 10시까지‘안산원곡초등학교-안산시평생학습관 업무 협약식’을 실시했다.안산원곡초등학교와 안산시평생학습관 두 기관의 관계자 등이 함께 자리하여 안산의 다문화학생을 위한 상호문화 이해교육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한 상호지원 및 협의를 하고 행사를 진행했다.안산원곡초등학교와 안산시평생학습관(이하 ‘양 기관’)은 다문화교육 관련 유관기관 간 교류‧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상호문화이해 역량을 강화하여 다문화교육 및 평생학습에 이바지하고자 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양 기관’은 상호문화 이해교육 평생학
고용노동부 안산지청은 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와 함께 중대재해처벌법(이하 “중대법”)의 확대 적용을 받는 안산·시흥지역 50인 미만 중소규모 사업장의 중대법 이해와 안전보건 역량 향상을 돕고자, 3월 26일과 27일 양일간 한국공학대학교 제2캠퍼스에서 중대재해처벌법 대비 설명회를 3차례 개최했다.이번 설명회에는 안산·시흥지역 50인 미만 중소사업장 대표 및 안전보건관계자 등 294명이 참석했다.이날 설명회에서는 중대법 주요 내용에 대한 설명과 함께, 중대재해 예방 역량을 높이기 위해 지난 1월 29일부터 실시되고 있는 산업안전 대진
안산교육지원청은 학교 정보화업무 담당자들의 관리수준 향상 및 의식 제고와 각종 정보보안 사고 및 개인정보 침해사례 대응조치 방법 등 실질적인 침해사고 예방을 위한 연수를 집합과 온라인으로 혼합하여 진행한다.3월 27일은 관내 유·초·중·고·특수학교 정보화업무 담당자 통합 연수로 정보보안과 개인정보보호의 집합교육을 진행했고, 4월 3일은 학교홈페이지, Privacy-i, 내PC지키미 등 학교에서 운영되는 시스템들의 담당자 교육을 온라인으로 마무리한다.또한, 관내 유·초·중·고·특수학교들의 에듀테크 및 디지털 인프라 활용 확대에 따라
안산시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한 2024년 제2차 디지털 전통시장 육성사업에 다농마트 전통시장이 선정돼 3억5천만(국비 50%, 시비 50%)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2021년 전통시장으로 출발한 다농마트 전통시장(상인회장 김상환)은 중기부로부터 복합 청년몰 조성, 시설현대화 등을 지원받았으며, 경기침체로 인한 공실 문제 해결과 환경개선 등 상권 활성화를 위해 지속해서 노력해 왔다.이번 사업은 2025년 12월까지 약 20개월간 추진하는 사업으로 사업비가 확보되는 대로 디지털 관련 전문인력을
경기테크노파크는 도내 중소 제조기업의 기술애로 해결을 지원하는 기술닥터사업의 3단계 지원 형태인 상용화지원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2009년 시작된 기술닥터사업은 경기도와 31개 시군이 함께 참여하는 대표적인 기업지원 사업이다.기술닥터사업은 단계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지원받을 수 있는데 ▲기술닥터가 신청기업을 방문해 문제를 진단하고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1단계 ‘현장애로기술지원’ ▲기술닥터가 4개월간 심도 있는 지원으로 공정개선이나 시제품 제작을 돕는 2단계 ‘중기애로기술지원’ ▲상세설계, 디자인, 시작금형, 시험분석, 인증, 마케팅 등
안산시 출자기관인 안산도시개발㈜은 지난 3월 26일 2024년(제29기) 정기주주총회를 열어 1995년 회사설립 이후 최대인 20억 원의 현금배당을 결의했다.금번 안산도시개발㈜ 주주총회에서 결의한 현금배당 20억원은 지난 3년여간 계속된 코로나19 사태 등으로 인한 경영적자라는 안산도시개발㈜ 창립 이래 최대의 경영위기에도 불구하고, 주주기관인 안산시와 ㈜삼천리의 전폭적인 지원을 바탕으로 이화수 사장을 비롯한 전 임직원들이 수요개발 확대 및 원가절감 등에 적극 매진하여 2023년 경상이익 117억 원을 달성했기에 가능했다.특히, 안산
안산대학교 사회복지학과는 최근 양일간에 걸쳐 용인 양지파인리조트에서 2024년 학과 MT(Membership Training)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전임교수와 전체 학생이 함께 참가하여 학과 구성원 간의 소속감과 친밀감을 증진시키는 데 주력했다. 행사의 1부는 레크리에이션 활동을 통해 팀원들 간의 단결력을 강화하고, 2부에서는 학생들끼리 서로를 더 잘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사회복지학과장 김태한 교수는 “사회복지사들은 타인을 지원하고 도와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동료들과의 심도 있는 이해와 친밀한 관계가 매우
안산시는 대부도에 위치한 시립하나어린이집이 ‘하나금융그룹 365일 꺼지지 않는 하나돌봄어린이집 운영지원사업’에 선정돼 주말과 공휴일에도 보육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하나돌봄어린이집 운영지원 사업은 정규 보육 시간 외 부모의 긴급한 상황이나 주말 근무 등의 사유로 자녀 돌봄이 필요한 경우, 부모가 필요한 시간만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간제 보육 서비스 제공이 가능한 국공립 어린이집을 선정해 하나금융그룹에서 5년간 운영에 필요한 자원을 지원하는 민관 협력 사업이다.안산시에서는 시립하나어린이집이 사업 대상으로 선정돼 이
안산시는 지난 25일 안산시청에서 안산 브랜드 빵 개발 시제품 시식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안산시는 민선8기 공약사항 중 하나인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안산시 고유 관광상품 개발’의 일환으로 안산만의 특색을 지닌 안산 브랜드 빵 개발을 추진하고 있으며, 협약을 체결한 관내 4개 업소가 참여하고 있다.이번 시식회에는 기존 협약업소 2개소(좋은아침, 데미안)와 안산쌀로 만든 빵을 안산시 특산물로 육성 제안한 1개소(라이슬리베이크&카페)가 참여했다.이들 업소는 각각의 기술과 특성을 살려 ▲몽블랑 ▲포도쌀카스테라 ▲쌀크림치즈 포도빵 등
안산시는 지난 25일 미취업 청년들의 자립역량 강화 지원을 위한 2024년 안산시 지역청년고용협의회 위촉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안산시 지역청년고용협의회는 안산시, 고용노동부 안산지청, (사)가치있는 누림을 비롯해 ▲관내 4개 대학(한양대 ERICA, 서울예대, 안산대, 한국호텔관광전문학교) ▲경기내일스퀘어안산 상상대로 ▲안산상공회의소 ▲경기테크노파크 ▲안산시 통장협의회 ▲안산시 선부종합사회복지관 ▲안산시 정신건강복지센터가 참여한다.협의회는 경기침체와 고용난 등으로 높은 취업의 문턱에서 좌절해 구직을 단념한 청년들을 지원하기 위해 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