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단원경찰서는 지난 24일 안산시 와동 소재 주사랑교회에 방문, 어르신 대상 교통사망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김동기 교통안전계장은 일요일 예배시간에 교회를 방문, 어르신이 알아둬야 할 ‘보행 안전 수칙’ 배너 및 현수막 설치, 전단지 · 홍보 물품 배부로 교회에 방문하는 어르신들에게 교통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해 평온한 일상을 지킬 수 있게 했다.또한, 관내 보행자 사망사고 사례를 통한 교통 법규 준수내용을 교육했으며, 더불어 경찰서장 서한문 전달로 단원구 어르신의 평온한 일상, 교통안전이 확보될 수 있도록 당부했다.정만호
안산도시공사가 각종 공구와 모임·회의공간을 빌려주는 생활밀착형 시민편의 공유서비스의 대여공간을 기존 6개소에서 16개소로 확대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생활밀착형 공유서비스를 통해 빌릴 수 있는 공간은 안산도시공사가 운영하는 시설의 유휴공간으로 기존에는 ▲올림픽기념관 구내식당·休+쉼터(2개소) ▲상록수체육관 기자회견실 ▲와~스타디움 기자실 ▲재활용선별센터 홍보관 등 6개소였다.안산도시공사는 시민편의를 위해 올해부터 ▲안산어촌민속박물관 영상실 ▲와동체육관 체육교실 ▲상록수체육관 에어로빅실·체육교실(2개소) ▲점섬체육관 다목적실 ▲각골
단원보건소 원곡보건지소는 3월 28일부터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내․외국인을 대상으로 ‘무료 결핵 검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무료 결핵 검진은 대한결핵협회 경기지부의 검진 차량을 이용해 흉부 X-ray 촬영 및 질병 예방에 대한 정보제공으로 이루어진다. 유소견자 발견 시 단원보건소 결핵실로 연계, 적절한 치료와 관리를 제공할 예정이다.검진을 원하는 주민은 신분증(주민등록증, 외국인등록증, 여권)을 지참해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 오전, 원곡보건지소(단원구 부부로 43, 안산시외국인주민지원본부 1층)로 방문하
단원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1일 치매 정상군을 대상으로 하는 치매 예방 프로그램 ‘기억회상 키움교실’에서 다도 체험을 운영했다.기억회상 키움교실은 4월 17일까지 진행되는 치매 예방 프로그램으로 치매 정상군을 대상으로 창조적 활동을 통해 자신을 인식 및 표현하고, 사회적 교류 및 긍정적인 경험을 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특히 이번 다도 체험은 참여자들이 차 마시는 방법과 예절을 배우고 명상과 함께 마음을 안정시키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뇌 신경세포 활성화를 유도하는 한편, 이들의 우울감을 완화하고 자신감 향상을 도모
안산소방서는 다문화 가족 소방안전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MOU)를 21일 단원구 화정로에 위치한 안산시 글로벌 다문화 센터에서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식(MOU)는 안산시 다문화 가족의 안전체험교육을 활성화하고 외국인 소방안전 프로그램 지원을 협업하고자 마련되었다.협약기관은 ▲안산소방서 ▲경기도 국민안전체험관 ▲ 안산시 다문화가족센터 ▲안산시글로벌청소년센터 등 4개 기관이다.이제철 안산소방서장은 "이번 협약이 단초가 되어 안산시에 거주하는 다문화 가족과 외국인들이 전국 최고의 시설인 경기도 국민안전체험관에서 다양한 소방
안산시는 지난 20일 지역주민의 최접점에서 근무하고 있는 동 행정복지센터 실무자 및 민간기관(복지관 등) 사례관리사를 대상으로 통합사례관리 실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동 행정복지센터 통합사례관리 운영 점검 결과 미흡한 부분인 사례관리 기록 부분을 보완하고, 사례관리 진행에 있어서 ‘사례관리자 중심’에서 ‘대상자 중심’으로 시각을 환기하고자 마련됐다.이날 교육은 한국사회복지슈퍼비전센터 최연선 부회장의 강의로 민·관 사례관리 실무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합사례관리 실무 이해 ▲사례관리 단계별 과업 및 관리기록 노
안산도시공사가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24년 국민신문고 민원처리 공공기관 실태점검’에서 최고등급(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국민권익위원회는 작년 4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50건 이상 국민신문고 민원을 처리한 전국 274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처리기간 준수율 ▲접수 신속도 ▲이송 신속도 ▲담당자 정보 안내율 ▲민원 만족도 ▲장기 미처리 민원 등을 점검해 3개 등급(우수·보통·미흡)으로 나눠 평가했다.안산도시공사는 모든 국민신문고 민원을 법정처리 기간인 7일 이내에 처리하는 등 전 분야에서 우수한 업무로 높은 평가를 받
상록수보건소는 지난 18일 ‘제17회 암 예방의 날(3월 21일)’을 맞아 상록수보건소에서 재가 암 환자와 가족을 위한 운동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경기도 지역암센터인 아주대학교 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와 연계한 이번 교육은 지난 15일 암 예방의 날 홍보에 이어 암 생존자 및 가족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이날 교육은 아주대학교병원 물리치료사가 강사로 나서 재가 암 환자들과 가족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일상생활에서도 실천할 수 있는 필수 근력운동 프로그램을 제공했다.최진숙 상록수보건소장은 “재가 암 환자와 그 가족이
안산시는 ‘제14회 결핵예방의 날(3월 24일)’을 맞아 3월 18일부터 29일까지 결핵 예방 홍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결핵에 대한 인식 개선과 경각심 제고, 기침 예절 실천 등 결핵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결핵은 코로나19를 제외하고 우리나라 법정 감염병 중 발생 및 사망이 가장 많은 감염병(′22년 기준)으로 지속적인 결핵 예방과 조기검진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이에, 시는 전광판∙반상회보 등을 활용해 시민 홍보에 주력하고, 보건소 내소객 등을 대상으로 결핵 예방 리플릿 등 홍보물을 배포할 예
원곡보건지소는 노인 및 장애인, 외국인을 대상으로 ‘맞춤형 근력증진 프로그램 ’운동교실‘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단원보건소 재활보건실과 연계해 폼롤러 및 소도구를 이용한 맞춤형 근력 증진 프로그램으로 3월 14일부터 28일까지 매주 목요일 14시부터 15시까지 총 3회에 걸쳐 운영된다.첫날 교육에 참여한 대상자들은 “개인에게 적합한 강도로 근력 증진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어 좋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건강관리에 관심을 갖고, 앞으로도 다양한 건강교육이 마련되면 좋겠다”고 말했다.김용선 단원보건소 보건정책과장은 “
일동 행정복지센터는 14일 사회적 고립 예방을 위해 50세~64세 1인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전수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일동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분석한 결과 1인 가구의 비율이 43.7%로 안산시 평균 41.1%를 상회하고 1인 가구의 비율이 점차 증가하며 발생하는 사회적 고립의 선제적 발굴 및 위기 악화 예방을 위해 통계적으로 고립 위험도가 가장 높은 관내 1인 중·장년층 1,058명을 대상으로 하는 최초의 전수조사다.우선, 일동 찾아가는보건복지팀에서 1,058명에 대한 ▶1차 건강보험료 납부 내역 ▶맞춤형 급여 복지서비스 지원
안산시는 오는 4월 23일 19시 단원구청 단원홀에서 “중독 바로 알기, 유(YOUTH)퀴즈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유(YOUTH)퀴즈 SHOW는 안산시에 거주하는 청년 100인을 대상으로 집계형 리모콘을 활용한 약물 관련 퀴즈 대결을 통해 약물(마약) 사용 시 수반되는 문제점을 알려 약물의 위험성을 인식시키기 마련된 행사다.신청 대상은 15세 이상 39세 이하 안산시민(안산시 소재 직장인·학생 가능)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신청접수는 4월 12일 18시까지 선착순 진행된다.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누리집(홈